강된장 - 딸에게#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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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입맛 돋게 대충만들어 먹었던 강된장
양배추삶고, 호박잎 삶아서 쌈싸먹으면
상상한 그맛 아시죠?
강된장
쌈싸먹어도 비벼먹어도 맛난 강된장
강된장만드는법
무,양파,호박, 청양고추
멸치,새우,오징어 조금씩
쌈된장1,된장1
감자간것, 파,마늘,고추가루
불앞에 서있기 너무나 더웠던 날이라
재료 잘게 썬것 모두 한꺼번에 넣고 시작~
멸치는 대멸치 손질해 거칠게 잘라서 사용~
오징어도 잘게 자르고
새우도 3~4등분
청양고추 송송
호박도 껍질 쪽으로 굵게 다지고
양파,무도 굵게 다지고
원래는 무, 양파부터 약불에서 뭉근히 오래 볶아야 맛나답니다.
보통 된장3, 고추장1의 비율로 넣어요~
전 고추장 들어간 쌈장이 있어서 쌈장1, 된장1 넣었어요~
물은 반컵 정도~1컵까지
빡박한 걸 원하시면 반컵, 국물이 있는 건 한컵 넣으시면 되요!~
자글자글 끓여서 파,마늘넣고
원하는 농도로 졸여요~
▶강된장 짜지않게 하는 방법
혹시 된장이 너무 짜면~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조금 넣어주면
국물도 걸죽하게 농도가나고
짠기도 중화시켜줍니다.
콩가루를 넣기도 합니다.
요정도 농도로 완성~
왠지 요런 토기 항아리에 담고싶었다지요~ㅎㅎ
해물에 멸치에 채소가 다양하게 들어가 맛은 그만이라죠~
청양고추가 들어가 고추가루를 따로 넣지않았지만
식성에 따라 고추가루를 넣어도 좋아요~
고추장을 더 넣어도 좋구요~
양배추 삶아서 싸먹구요~
사진은 없지만 호박잎도 쪄서 쌈사먹었다지요~
다시마에 싸먹어도 굿
입맛없을 때
강된장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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