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매콤달콤한 오징어초무침만들기 #아삭한 채소와 쫄깃한 오징어에 달콤한 사과까지 함께 무쳐서 매콤새콤해~~
늘상 오징어볶음을 주로 해서 먹었는데 이번에는 냉장고청소도 할겸해서 새콤하고 달콤하고 매콤한 초무침으로 만들어 보았어요.
입맛 없을때에는 이런 초무침하나가 있으면 침샘 자극이죠.
사과도 들어가서 상큼한 맛도 주니 소면 삶아서 비빔국수로도 변신시킬 수 있지요.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계량법 안내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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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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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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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6오이, 양파, 당근, 무를 채썰어서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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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6채썰어 놓은 당근과 무, 그리고 양파는 모두 찬물에 담궈 놓습니다. 그래야 신선도도 유지되면서 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으니가요. 좀더 차갑게 드시고 싶으시면 냉장고에 잠시 넣어 두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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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6역시 오이도 채를 썰어서 차가운 물에 담궈서 잠시 냉장고에 보관해 놓습니다. 다른 재료들을 준비하는 동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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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6대파도 역시 길쭉하게 썰어서 차가운 물에 담궈 놓습니다. 이렇게 하면 아린맛도 사라지게 하고 식감도 좋아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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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6징어를 제외하고 모든 재료들을 채썰어서 준비가 되었습니다. 양념장을 만들어 주어야겠지요. 다진마늘, 다진파, 고추장, 후추, 파프리카가루를 넣어 주었습니다. 파프리카가루를 훈연의 향도 내면서 색감도 붉게 내주기 때문에 넣어 주었습니다. 없으시면 고춧가루를 조금 넣어 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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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6여기에 식초와 매실액, 그리고 매실청, 참기름을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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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6잘 섞어서 일단 냉장고에 보관해 놓습니다. 약간의 숙성시간을 주기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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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6오징어를 살짝 데친 후 차가운 물에 헹궈 주고 물기를 빼 줍니다. 껍질을 벗기셔도 되고 안 벗기셔도 무관합니다. 취향에 따라서 손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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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6오징어도 역시 채썰어서 준비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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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6보통 배를 넣는데 배가 없고 사과가 있어서 무치기 직전에 사과 1/2개를 채썰어서 준비해 놓습니다. 미리 썰어 놓으시면 산화가 되어서 누렇게 변색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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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6차가운 물에 담궈 놓았던 각종 채소들은 물기를 빼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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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6이제 무쳐주기만 하면 끝이지요. 양념장에 오징어 부터 넣어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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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6그리고 물기를 빼준 채소들을 한꺼번에 넣어 줍니다. 그리고 조물조물 무쳐 주세요. 채소들이 상하지 않도록 살살 무쳐 주세요. 골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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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6골고루 양념이 잘 스며들어간 오징오초무침에 마지막 통깨를 뿌려서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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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6먹기 좋게 완성접시에 수북하게 고봉으로 담아서 다시 한번 입맛이 돌게끔 통깨를 뿌려서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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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16소면을 삶아서 같아 무쳐서 드실 수 있고
아니면 비빔국수로 만들어 드실 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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