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부주머니를 만들어 전골까지 맛있게 만들어 먹었는데 유부주머니는 복주머니를 닮아 복을 가져다준다는 말도 있고 올해도 복 많이 받기를 바라며 ㅋ 맛있게 만들어 먹었답니다^^ 넉넉하게 만들어 전골도 끓여 먹고 더러는 냉동실에 넣어 다른 찌개에도 넣어 먹음 아주 맛있게 먹어 어제는 부지런히 만들어 맛있게 먹었어요
당면은 불리고 고기는 밑간을 하였으면
준비했던 야채를 썰어 가각 따로따로
볶아서 식을 수 있도록 준비해놓습니다
한 번에 넣어 볶는 것보다는 각각 볶아야지만
식감과 색이 살아 있어요^^
STEP 4/12
다음으로는 밑간해두었던 고기도 볶아주고는
STEP 5/12
유부를 손질해야 하는데요
기름기가 많기 때문에 끓는 물에 살짝
끓이듯 데쳐 물기를 꼭 짜 준비합니다
물에 데치기 전에 미리 사각 중 한 곳을
살짝 잘라준 다음 삶아주면
나중에 잘 서로 속이 가르기 편하기에
미리 잘라서 삶아주면 좋아요^^
또한 잘라준 유부는 잘게 썰어
속 재료에 넣어 함께 사용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담가놓았던 당면도
삶아 물기를 빼주고
미나리도 잎을 떼어내어 줄기만을
소금을 한꼬집 넣어 살짝 숨만 죽듯
데쳐 찬물에 행거 놓습니다
STEP 7/12
각각 따로 볶아주었던 재료들과
으깬 두부 당면 그리고 잘게 썰은 유부를
모두 섞어 마늘과 진간장 참기름 그리고
휴추와 깨소금을 넣어 양념이 잘 배이도록 무쳐 줍니다
STEP 8/12
이제 재료 준비를 다 했으면
삶아놓았던 유부에 양념소를 2/3만
넣고는 삶아놓은 미나리로
입구를 돌돌 말아 묶어 줍니다^^
STEP 9/12
유부 속을 너무 꼭꼭 눌러 담으면
나중에 먹을 때 끓이면 옆구리가 터질 수
있으니 딱 2/3만 넣어주면 좋아요^^
STEP 10/12
유부주머니도 만들었으니 전골이 빠지면
섭섭하잖아요 그래서 먼저
전골을 만들기 위해 육수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물 5컵에 멸치 무 대파 다시마를 넣어 만들어놓고
STEP 11/12
1. 끓일 냄비 바닥에 먼저 무를 썰어 놓고는
2. 만든 유부를 적당히 먹을 양만 넣고
3. 대파를 썰어 한쪽에 넣고
4. 육수를 만들 때 넣어준 다시마를 조금 넣어주고
STEP 12/12
쑥갓과 팽이버섯 남겨놓은 표고버섯
그리고 당근을 썰어 함께 넣고는
만들어 놓은 육수를 맑게 걸러
국간장과 후추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하고 유부전골 팔팔 끓여주면 맛있는 전골 완성^^
또 나중에 다른 찌개나 전골을 만들어 먹으려면 밀폐용기에 한 번에 넣어 얼리면 서로 달라붙어 떼어냈을 때 만들어놓은 유부주머니가 터질 수 있어 저는 소포장으로 모두 따로따로 일회용 봉지에 넣어 다시 큰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 주었어요 이렇게 하면 나중에 먹기 편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