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월중
오늘의 요리
<굴국밥>
겨울철 가장 많이
끓여 먹는 굴국입니다.
제철 굴,부추,미역이
들어가서 해장국으로도 좋아요.
마늘향을 내고
굴을 볶아서
완성 되기전에
넣는 방법이 있고
아래처럼
굴을 볶지 않고
바로 육수에
넣는 방법이 있어요.
4인분
<재료>
굴 1봉지
미역 반줌
부추 1/4단
두부 반모
청양고추 3개
마늘 2톨
새우젓2t
후추
<육수>
물 5국공기
다시마(대)1장
무 4토막
멸치 1컵
디포리 5개
양파 반개
표고버섯3개
마른베트남고추 5개
파 1대
<만들기 과정>
1. 다시마 한장을 찬물에 15분 우려요.
2.육수 재료를 몽땅 넣고 끓여요.
3.한소뜸하면..다시마 건져 내요.
약불교체
은근하게 15분~20분 끓여요.
4.미역 반줌을 찬물에 불려요.
(20분)
5.굴은 소금 2T를 녹인 물에
살랑살랑 씻어서
소금물에 헹궈서 체망에 건져요.
6.부추는 5cm길이로 잘라 주고
두부 반모는 깍뚝썰기를 해요.
불린 미역은 깨끗이 씻어서
한입 크기로 잘라요.
7.주재료 4가지가
거의 동일양이 들어가요.
8. 청양고추를 쏭쏭쏭 썰기
9.마늘은 다져주기
10.건더기를 걸러낸 육수에
미역을 먼저 넣고 끓여요.
11.미역이 부드러워 지면...
굴,새우젓,마늘을 넣어요.
한소뜸하면
간을 보셔요.
12.두부를 넣고 30초 후에
부추,청양고추를 넣고
휘리릭
5초후에 불을 꺼요.
13.후추를 뿌려요.
14.굴국 완성
찬밥을 육수에 토렴해서
국이랑 같이 내면..
굴국밥이 되어요.
추운날씨..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주고
&
연말연시
회식모임이
많은 남편에게
해장국으로도 좋은
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