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조림
붉은 빛깔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바다의 여왕 도미는, 고단백 저지방식품으로 고급생선으로 취급된다. 겨울부터 봄 사이에 도미 맛을 온전하게 맛볼 수 있는데, 탱탱한 탄력의 살과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는 담백함을 가진다. 꽈리고추, 표고버섯을 넣고 슴슴하게 조려내어 도미의 맛을 한껏 살려보자.
2인분 
60분 이내 
중급 
재료
- 주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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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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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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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각각의 재료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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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우엉은 껍질을 벗기고 식초물에 담궈 아린맛을 제거한다. 꽈리고추는 꼭지를 떼고 이쑤시개로 콕콕 찔러 구멍을 낸다. 표고버섯은 밑동을 제거하고 칼집을 넣는다.생강을 곱게 채썰어 찬물에 담궈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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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도미는 비늘, 내장, 아가미를 제거하여 3등분한다. 끓는 물을 도미에 부어 불순물과 남은 비늘을 제거하고 몸통에 칼집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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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물과 다시마를 한소끔 끓인 후 분량의 [간장소스]를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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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도미와 우엉을 4에 넣고 종이호일을 덮어 중불로한소끔 끓인 후 약한 불로 줄여 20~30분간 졸인다.중간중간 도미 위에 소스를 끼얹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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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국물이 반정도 줄어들면 꽈리고추와 표고버섯을 넣고 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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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생강채를 올린다.
4.50
리뷰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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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jun1리뷰별점싱겁게 드시는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간장양을 반으로 줄여서 조리면 좋겠어요!2020.04.08 13:40 -
꽃밭네리뷰별점가족들이 우엉은 별로 안좋아해서 우엉대신 무랑 당근 넣었어요. 저울 위에 계량컵놓고 그램수 재서 소스 만들었는데 많이 짜고 다네요. 간장과 설탕 양은 조금 줄이는게 좋을듯 하고, 꽈리고추는 200g이 아니라 20g같아요. 암튼 잘 먹었습니다~2018.06.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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