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얼큰한 동태내장탕만들기 #알집과 이리를 넣어서 풍성하게 끓이는 동태내장탕!!!
Total time: 60 min
Yield: 4 servings
Ingredients: 동태 1마리; 알집 100g; 이리 100g; 오만둥이 200g; 무 1/5개; 양파 1/2개; 청주 1큰술; 대파 2뿌리; 콩나물 1사발; 팽이버섯 2묶음; 쑥갓 1/2단; 고춧가루 3큰술; 국간장 2큰술; 멸치액젓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매실액 1작은술; 다진생강 1t; 후추 1t

조리순서

전체보기

STEP 1/24

먼저 육수부터 진하게 끓여 주어야겠지요. 무 넣고 양파, 대파 넣고요. 마늘은 넣지 않습니다. 그리고 천연조미료를 다시팩에 넣어 주었습니다.
STEP 2/24

물을 붓고는 팔팔 끓여 줍니다. 일단 강불에서 시작해서 팔팔 끓어 오른 후에 중불에 바꾸고는 은근하게 끓여 주세요.
STEP 3/24

육수가 만들어지는 동안에 양념장을 준비합니다. 고춧가루 넣어 주시고요.
STEP 4/24

다진마늘과 다진생강도 넣어 줍니다. 다진생강의 동태의 비린맛을 잡아 주는 용도로 사용되지요.
STEP 5/24

그리고 국간장이나 멸치액젓을 넣어 줍니다. 저는 국간장과 멸치액젓 모두를 사용해서 넣어 주었습니다.
STEP 6/24

그리고 매실액과 청주를 조금 넣어 줍니다. 청주가 없으시면 맛술을 넣으시면 됩니다.
STEP 7/24

그리고 후추를 넣어 주세요. 이게 양념장 끝이지요.
STEP 8/24

잘 섞어 준 후에 냉장고에 잠시 넣어 두세요. 숙성을 잠시나마 시켜 둡니다. 매실액이 없으시면 설탕으로 대체하셔도 됩니다.
STEP 9/24

동태내장탕에 들어가는 채소는 아주 간단합니다. 일단 무와 양파와 대파는 육수를 끓이면서 미리 넣어 두었으니까요. 쑥갓하고 팽이버섯, 그리고 콩나물을 준비합니다. 버섯은 다른 버섯을 넣으셔도 되는데 표고버섯이나 느타리버섯이 대체하기에 좋겠네요.
STEP 10/24

육수가 만들어졌습니다. 일단 천연조미료를 넣은 다시팩만 빼 주시고 양파나 무, 대파는 그대로 둡니다.
STEP 11/24

본격적으로 동태내장탕을 끓여야겠지요. 동태부터 손질에 들어갑니다. 동태는 깨끗하게 씻은 후에 손질에 들어갑니다. 지느러미는 가위로 잘라 주시고요.
동태 손질법 레시피
STEP 12/24

동태 내장속에 있는 쓴맛을 내는 쓸개가 있습니다. 그 쓸개는 제거를 해주셔야지 합니다. 안그러면 탕이 써질 수 있어요.
STEP 13/24

알은 그대로 두시고요. 쓸개나 필요없는 내장을 제거하고는 깨끗하게 씻어 주세요. 속까지
STEP 14/24

손질한 동태와 이리, 알집, 오만둥이를 준비했습니다. 이리나 알집은 보통 마트에서 쉽게 구입하실 수 있어요. 알집이나 이리 이외에 간이라고 하는 애도 있으시면 같이 넣으면 더욱 풍성하지요.
STEP 15/24

팔팔 끓이고 있는 육수에 동태를 먼저 넣어 줍니다.
STEP 16/24

그리고 만들어서 냉장고에서 숙성시켜 놓았던 양념장을 풀어서 넣어 줍니다.
STEP 17/24

팔팔 한번 끓여 줍니다. 위에 떠오르는 거품은 제거해 주세요.
STEP 18/24

그리고 알집과 이리, 그리고 오만둥이를 넣어 주세요.
STEP 19/24

그리고 먼저 콩나물을 넣고 뚜껑을 닫은 후에 끓여 줍니다.
STEP 20/24

콩나물이 익었다면 뚜껑을 열고는 거품을 제거해주시고 조심스럽게 잘 저어 주세요. 동태나 내장이 다치기 않게요!!!
STEP 21/24

확실히 처음보다 국물이 진해졌어요. 동태의 기름기가 국물에 우러나온 모습이지요. 처음에는 맑았다면 지금은 진하고 탁한 모습이 되었지요.
STEP 22/24

마지막 단계에 왔습니다. 팽이버섯을 넣어 주시고요.
STEP 23/24

그리고 쑥갓을 넣고는 불을 끄시면 완성입니다. 간을 보시고는 간이 약하다고 생각이 드시면 소금으로 마지막 간을 보시면 됩니다.
STEP 24/24

다 끓인 동태내장탕을 완성 냄비에 담아 놓고는 마지막에 다시금 쑥갓과 팽이버섯, 그리고 대파를 살짝 올려서 마무리 합니다. 팔팔 끓여서 냄비에 담았기 때문에 그 잔열로 충분히 쑥갓이나 팽이버섯은 익지요

프리미엄 서비스

프리미엄 서비스

프리미엄 서비스

프리미엄 서비스

프리미엄 서비스

프리미엄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