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엉조림을 아삭하고 짭조름 하게 맛있게 만들어봤어요.
우엉을 먼저 깨끗하게 씻어 주고요.
팬이팬이 프라이팬에 물을 붓고요.
물이 끓으면
데친 우엉을 찬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하고요.
프라이팬에 간장 7T, 올리고당 7T,
양념이 끓으면 데친 우엉을 넣고
우엉조림에 국물이 많이 생겼지요?
우엉조림 만드는 날
호박은 역시 조선호박이 된장찌개 끓였을 때
갑입니다용*
자 ~ 이렇게 우엉조림 양념에
ㅋ 너무 전투적인 가요.~
우엉조림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여기에도 규칙이 있어요.
올리고당 대신 설탕을 넣으실 땐
연근조림도 우엉이랑 간맞추는 게 비슷하답니다.
시커먼스 연근조림도
밥반찬으로 딱 좋았어요.
우엉으로 만든 요리
우엉은 다이어트로 우엉차로 드시기도 많이 하더라고요.
저는 우엉 차도 좋지만 우엉조림이
이렇게 우엉을 어슷 썰기 한 후에
밥반찬 하나 더 추가했고요.
어제 밖에 나갔다가 추워서리~
울 이웃님들 오늘도 힘차게 파이팅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