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는 연세도 많으시고 몸이 안 좋아서 요양원에 모셨는데도
고기 종류는 잘 드신답니다~~~
인천 동네 요양원 크지 않은 곳이라 음식을 넉넉히 만들어가면
같이 계시는 식구들과 같이 드실 수 있거든요~~~
끓고 난 후에 고기를 건져서 찬물에 깨끗이 헹구어 주었어요~~~
설탕량을 줄이고 배와 양파를 갈아서 천연 단맛을 주고 올리고당을 넣어 준답니다
(단것을 좋아하시면 설탕량을 본인의 식성에 따라 가감하세요)
고기 연육 작용을 시킨다고 파인애플이나 키위를 많이 넣게 되면
고기는 고기대로 뼈는 뼈대로 흐물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