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돼지보쌈> 존경하는 셰프님께 배운 추억의 보쌈레시피
복날 즐긴 두부돼지보쌈~~ 옛 시절~ 업장에서 땀을 흘리며 열심히 일 했던 시절~ 재료 하나하나 종이에 적어가며 열심히 배우고 일했던 그 시절을 생각하며 만들어 본 가슴 속의 추억 레시피 입니다.
4인분 
6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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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 있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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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고기수육삶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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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추겉절이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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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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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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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3수육을 오랜시간 삶기 위해서 사용한 리빙한국의 명품 셰프 통 3중 냄비~ 끓어 넘치지 않고.. 뚜껑을 닫고 삶아도 ~~ 안심이 되는 냄비에요 ~ 3중이라 그런지... 일반 냄비에 비해 열전도율이 좋고 푸욱 삶아 지는 느낌이에요. 요건 24cm 입니다. 수육을 하거나 삼계탕 육개장 등 푹 찌거나 삶고 하는 요리할때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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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3돼지고기의 잡내를 없애기 위해 대파와 마늘, 새우젓을 첨가해주세요.돼지수육 할때 새우젓 넣어 주심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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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3저는 건고추가 없어서 대신 청양고추와 통생강 넣고 잡내잡기 위해 소주도 첨가~ 뚜껑을 닫고 팔팔 끓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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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3분량의 된장 고추장 풀어서 넣어 주세요. 근데 왠 고추장? 신기하죠 ~~ 저희 스승님은 늘 고추장을 넣으셨어요. 이유를 물어 보니 자기 어릴적 시골에서 할머니께 배운 비법인데 늘 이렇게 하신다구요. 조미료 대신 늘 넣으셨는데 이상하게 안 넣은 수육은 뭔가 맛이 늘 밋밋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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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3삼겹살도 좋지만... 저희는 껍질이 있는 돼지고기 앞다리살로 준비했어요. 껍질이 있어야 수육은 맛있더라구요 ㅎ 3군데 정도 칼집을 넣었어요 고루 잘 익게 말이죠 ~ 국으로 끓일때는 함께 넣고 삶는게 맞지만.. 수육은 육수가 팔팔 끓을때 넣으셔야 해요. 그래여 겉면이 익으면서 고기속 육즙이 빠지지 않고 그대로 삶아서 촉촉하니 영양 그대로 맛있게 즐기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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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3팔팔 끓기 시작하면 넘치지 않게 불을 조절해서 뚜껑을 닫고 45-50분간 푸욱 삶을 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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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3수육을 삶을 동안 부추 겉절이를 준비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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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3배추 겉절이를 곁들이면 좋치만.. 여름이고 시기상 요즘은 배추보다는 재철 부추를 이용하면 좋아요. 부추는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제거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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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3부추는 봐서 4-5등분 하심 되구요 양파와 당근도 길이에 맞추어 얇게 채썰어서 준비 완료 ~! 부추 겉절이는 분량의 양념 잘 넣어서 잘 섞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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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3마트에 가니 검은콩 손두부가 있어서 미리 사다 놓았어요. 부침두부보다 손두부가 단단하면서도 보쌈으로 먹기에는 요게 더 맛이 좋더라구요. 고소하구요 따끈하게 삶아서 준비해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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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3보쌈은 중간에 한번 뒤집어 주었어요 저는 50분 정도 푸욱 ~~ 삶았습니다.
기름기가 쏘옥~~ 빠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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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3수육이 삶아 졌으니 부추곁절이 묻힐꺼에요. 볼에 손질한 부추 양파 당근 넣고 양념장을 넣고 고루 잘 섞어 주세요 마지막 통깨와 참기름으로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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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3복날에 즐긴 우리부부의 보양식 두부돼지보쌈 완성~~ ^^
- * 수입산 돼지고기 잡내 잡기 팁! 수입산 암돼지의 경우 잡내가 상당해요 수입산 삼겹살을 사용할 경우 ~ 통계피와 통후추 커피가루를 첨가해 보세요 ~~ 잡내 제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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