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서 가져온 채소로 차린 식탁
지난 주말, 언니네 텃밭에서 수확해온 채소로 차린 식탁입니다. 정년퇴직한 형부의 놀이터입니다. 탐스럽게 자라는 모습이 참 예뻤습니다.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내 발밑에 떨어진 행복줍기, 가족을 위한 정성담은 집밥, 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를 담고 있습니다.
재료
- 양배추, 브로콜리, 풋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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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쑥갓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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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박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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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토 블루베리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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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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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 양배추, 브로콜리, 풋고추 > 양배추는 삼발이를 놓고 쪄낸다. 브로콜리는 끓는 물에 삶아내고 풋고추도 씻어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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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쑥갓나물> 끓는 물에 삶아낸 후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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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호박나물> 호박과 양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냄비에 호박과 양파, 마늘, 물을 약간만 넣고 볶아준 후 마지막에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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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토마토 블루베리 샐러드> 토마토는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블루베리와 함께 담아준다. 마요네즈를 뿌려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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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알탕>멸치 육수를 낸 후 건더기는 건져낸 후 썰은 무를 넣어준다. 알, 고니를 넣은 후 한소끔 끓여 고춧가루, 마늘, 풋고추를 넣어준다. 마지막에 대파와 쑥갓을 넣고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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