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채를 썰어서 버터 1t, 올리브오일에 투명할때까지 볶습니다. (백선생님은 식용유에 볶았지만) 양파채를 정성들여 오래 볶아요. (카레맛을 좌우) 30분. 그래서 저는 양파요리당을 만들어 사용해요. 후라이팬 중간에 목살을 올려 겉을 바삭하게 굽어요. (아주 노릇하게 구워요 육즙보관)
STEP 3/6
두툼하게 썬 감자를 옆불에서 살짝 익혀서 당근이랑 함께 뚜껑을 닫고 익혀요. (물 대신 닭육수 OR 곰국 사용) 카레를 넣지 않았는데도 브라운색상이 나와요. 목살도 앞뒷면만 구웠으니 속은 이제부터 익어요.
STEP 4/6
백선생님은 고형카레를 사용했지만 집에 카레가 있어서 오뚜기 백세카레 카레여왕 (어니언, 토마토 소스맛 믹싱) 고운고춧가루, 마늘생강가루 조금, 연유 조금 설탕을 기호에 따라 넣어라고 했지만 인도카레 전문점에 코코넛으로 단맛을 내어서 전 연유를 1T 넣었어요.
STEP 5/6
감자,당근이 익어갈때 카레 소스를 넣고 끓이기 양파채에 점도가 생겨 끈적끈적 해집니다. 우유를 넣어 농도 조절 파프리카는 마지막 단계에 넣어서 살짝 익히기.
STEP 6/6
밥을 작은 종기에 담아 꼭꼭 눌러 큰접시에 엎어 담기 목살스테이크는 썰어서 먹어야 하니 오른쪽으로 야채는 왼쪽으로 (오른손 잡이) 초록색이 없어서 밥에 파슬리가루를 뿌렸어요. 카레색상이 아닌 하이라이스 색상 울신랑이 카레 어디꺼냐고 계속 물어 봐서 앙파가 카라멜화 되면서 카레색상이 짙은 브라운색상이 되었는데 울신랑이 TV랑 틀리다고 해서 살짝 당황. 그래도 맛은 최고 자꾸 당기는 맛에 이 모든게 잘 볶은 양파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