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비 맛있게만들기-계란반죽
울 서방님이 수요일엔 수제비가 먹고싶데요.ㅋ.
냉장고를 뒤져보니...바지락도 없고
애호박도 없어요...냉장고에있는 재료로 수제비를 합니다.
5인분 
60분 이내 
초급 
재료
- 감자,달걀,밀가루,부추,팽이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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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마늘,새우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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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파 1움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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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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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4야채는 집 냉장고에 있는대로 합니다.
애호박을 대신하기도 합니다.
애호박 오늘 없어서요...ㅎ
바지락 넣으면 맛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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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4감자는 납작하게 썰어놓고 새우젖은 다싯물 끓일때 1~2수저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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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4다시물을 끓여요..
멸치를 제법 많이넣습니다.파뿌리,표고버섯,대파,다시마등등..
다싯물이 완성될무렵 새우젖을 넣고 간을 맛춥니다.
싱거우면 국간장과 굵은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맛이좋습니다.
진간장 안되요....
다싯물 올려놓고 밀가루 반죽을 준비한다
계란 5개(5인분)를 깨서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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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4밀가루 약 300g을 계란위에 투하 하여
반죽을 합니다.
계란반죽을 하면 좋은점은 수제비 완성되었을시 불지 않습니다.
밀가루먹고 속이쓰리다거나 신물이 올라오지 않습니다.
이는 밀가루의 저급단백질로 속이 쓰리나
계란의 양질의 단백질을 추가 하였기 때문에 식후의 속은 편안합니다..맛도 좋습니다.
국물이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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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4계란으로 반죽하다가 물을 추가하여 반죽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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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4많이 치댈필요없고 사진정도로 대충 해서 비닐봉지에 넣어놓습니다.
반죽을 되게하면 수제비는 딱딱하고 떼기도 힘들고 맛도 없습니다.
손으로 문질러 뭉글러질정도..아래사진..
약간 무른게 먹을때 부드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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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4비닐봉지에 담아서 30분정도 지나면 반죽이 신기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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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4반죽을 비닐봉지에 넣어놓고 야채를 손질하여 준비합니다.
부추는 5cm크기로 썰고
팽이버섯도 썰고 당근은 조금만 준비합니다(색깔을 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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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4모든 준비가 끝나면 끓는 다시물에 반죽을 떼어 넣을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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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4물한그릇을 떠서 옆에 놓습니다.
손에 물을 묻혀가며 반죽을 얇게 떼어 끓는 육수에 넣어줍니다.
다떼어넣고 감자를 넣어줍니다.(감자는 얇게썹니다)
밀가루가 물위로 떠오르면 다 익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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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4한소끔 끓고나면 부추와 팽이버섯과 당근과 파.마늘 한꺼번에 다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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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4한번끓어 다시 오르면 바로 불을 끕니다.
(팔팔끓이면 맛 없어요, 부추 노랗게되요..
팽이버섯 질겨져요. 파마늘 넣은향 다 날라가요)
후추조금 넣고...참기를 한스푼 넣어줍니다(개인취향대로)
양념장은 취향대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한두개씩 보이는 당근이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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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4수제비 완성...!!
계란으로 반죽한 수제비는 국물이 말갛게 되요. 텁텁하지도 않아요.
시간이 지나도 불지않아요.
수제비는 남겨놓으면 불어서 못먹고 버리기 일쑤인데..
계란반죽은 많이 불지 않아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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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4맛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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