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회로 살짝 데쳐서 먹어도 맛있고 무우 넣고 시원하게 국 끓여 먹어도 참 좋더라구요.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전 오징어요리중에서 오징어볶음이 제일 좋더라는...
술안주로도 좋고 밥에 쓱싹쓱싹 비벼 먹으면 한끼요리로정말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그래서 영양만점인 오징어볶음을 뚝딱하고 만들어 봤답니다.
반가워요~
2.오징어몸통을 손질할때 파채칼을 이용하면 쉽게 이쁜 칼집을 낼 수 있어요.
3. 간무를 넣어주면 오징어 단백질의 연육작용을 도와 육질을 부드럽게 해주고 소화를 도와주며 감칠맛까지 더해줘요.
4. 오징어는 센불에서 빠른 시간안에 볶아야 질겨지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