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입맛 확~ 살려주는 꼬막양념무침, 굴전 만들기!
요즈음 한창 나오고있는 싱싱한 꼬막으로 맛있는 밥 반찬을 만들었어요.
요거 하나만 있어도 밥 두 공기는 거뜬하게 비워주는 밥 반찬으로 저희집 남자들은 남은 양념국물에 밥까지
쓱쓱 비벼먹는답니다.
3인분 
2시간 이상 
아무나 
일상 우리집 집밥, 맛있는 한끼~!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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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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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굴전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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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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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분량의 재료대로 양념을 미리 만들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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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굵은 소금을 넣고 바락바락 문지른 꼬막은 흐르는 물에 씻어 소금물에 담가 해감을 하시면 되요. 윗부분에 호일을 덮어 어둡게 해두면 해감이 더 잘된다지요. 해감한 꼬막은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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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생강을 넣고 끓인 물에 꼬막을 넣고,
나무주걱으로 한 방향으로 저으면서 삶다가 꼬막이 하나 둘 입을 벌리면 불을 끄고 약1분여정도 그대로 두었다가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준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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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요렇게 한쪽 껍질을 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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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입을 벌리지않은 꼬막은 요렇게 뒷쪽으로 숟가락을 대고 살짝 틀어주면 바로 껍질을 뗄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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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한쪽 껍질을 제거한 꼬막위에 미리 만들어 둔 양념을 올려주면 끝! 꼬막양념무침은 꼬막손질만 마치면 그야말로 휘리릭~ 만들 수 있는 반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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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이번에는 굴전을 만들어볼께요. 굴은 무즙을 넣고 설렁설렁 섞어주면서 불순물들을 제거해준뒤 흐르는 물에 여러번 깨끗하게 씻어준뒤 체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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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계란은 풀어서 체를 이용해 알끈을 제거하고, 실파와 홍고추를 다져넣어주세요. 이때, 소금과 후춧가루도 넣고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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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밀가루를 비닐팩에 담고, 물기를 제거한 굴을 넣고, 입구를 봉한뒤 흔들어 밀가루옷을 입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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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밀가루옷을 입은 굴을 계란물에 담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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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달구어진 팬에 오일을 두르고 굴을 올리고 맛있게 구워주심 끝!!! 탱글탱글한 굴전은 팬에서 꺼내자마자 바로바로 없어지는 맛있는 전이지요?
- ---> 꼬막은 헤모글로빈의 함량이 높으며, 철분 역시 풍부해 빈혈에 상당히 효과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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