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일식집에서 먹었던 그 맛 그대로 옮겨온 꼬치 어묵탕 만들기
Total time: 30 min
Yield: 3 servings
Ingredients: 어묵 1봉; 무; 당근; 쪽파; 팽이버섯 1/2봉; 표고버섯 1개; 계란 1개; 곤약; 배춧잎; 당근; 표고버섯; 당면; 물 4컵; 다시마 20g; 가쓰오브시 20g; 미림; 청주; 간장; 소금; 후추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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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5

물 4컵에 다시마를 넣고 살짝 끓여주세요 냄비에 기포가 생길 정도 바글바글 끓이면 안 돼요. 딱 기포가 생길 정도만 끓여주세요.
STEP 2/15

기포가 생길 정도로 다시마 물을 끓인 후 다시마는 건져낸 다음 바로 가쓰오브시를 넣어 5분 정도 육수를 우려내줍니다.
STEP 3/15

5분 후 면모나 체를 이용하여 육수를 걸러 맑은 육수를 만들어주세요.
STEP 4/15

육수를 만들어 놓았으면 재료 손질을 해야 하는데요. 먼저 당근과 무를 먹기 좋게 썰어준 다음 끓는 물에 데쳐 먼저 익혀주시고 쪽파도 유부주머니를 묶어 주어야 하기에 데쳐서 찬물에 담가놓습니다.
STEP 5/15

다음으로 곤약도 썰어 모양을 잡아주고 데쳐주세요.
STEP 6/15

유부도 데쳐 기름기를 빼줍니다.
STEP 7/15

준비한 어묵도 데쳐 준비해주세요. 이렇게 하면 기본 손질은 다 되었고 말린 표고버섯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 불려주시고 쑥갓은 씻어 찬물에 담가놓고 팽이버섯도 씻어 준비합니다.
STEP 8/15

다음으로 유부 주머니 속의 재료를 준비하는데요. 배춧잎과 당근, 표고버섯 그리고 당면을 준비하였답니다 고기를 좋아하는 분은 고기를 넣어주시고 김치를 좋아하는 분은 김치를 넣어 준비하면 될 것 같아요.
STEP 9/15

준비한 속 재료를 팬에 기름을 두른 후 미림과 청주 후추를 넣어 볶아 준비해 주세요.
STEP 10/15

볶아준 속 재료를 유부의 한쪽 면을 잘라 입구를 만들어 안에 쏙 넣어준 다음 먼저 데쳐놓았던 쪽파로 묶어 매듭을 내어 만들어 준비해줍니다.
STEP 11/15

무와 곤약을 조려 익혀 먹음직스럽게 색을 내어 조려줍니다 계란을 삶아 미리 준비해주어야 하는데 삶아 놓은 계란이 있어 함께 넣고 조려 줍니다. 이때 조림장은 미리 만들어놓은 가쓰오브시 육수를 1컵 넣고 간장 1수저 만 넣어 국물이 없을 때까지 졸여 주세요.
STEP 12/15

국물이 바닥을 남지 않을 정도 조려 준비합니다. 이렇게 모든 재료를 데치고 익히고 하였기에 꼬치 어묵탕을 끓이면서 바로 드실 수 있어 좋아요.
STEP 13/15

미리 데쳐놓은 어묵도 꼬치를 사용하여 먹기 좋게 꽃아 주시면 모든 재료 준비는 끝났어요.
STEP 14/15

끓인 냄비에 이제 준비한 재료를 먹기 좋게 하나씩 담아 준비해주세요. 재료 준비를 하다 남는 어묵도 다시마 육수를 낼 때 사용했던 다시마도 보기 좋게 썰어 함께 사용하면 좋습니다.
STEP 15/15

냄비에 준비한 재료들을 하나씩 모두 담고 만들어놓은 육수에 간장으로 색을 내고 미림과 청주를 넣고 소금으로 살짝 간을 해주면 일식집에서 먹던 그 맛 그대로 살려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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