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밥으로 센스있게 만드는 "비빔밥 버거"
밥을 한입 크기로 빚고 비빔밥에 들어가는 재료를 사이에 넣어 버거를
만들었어요. 아침을 거르고 출근하는 남편이나 아이에게 도시락으로
준비해 주면 엄마의 센스에 감동을 받을 거예요.
-박서란 요리연구가의 "매일 먹는 건강한 한식 밥상" 중-
2인분 
1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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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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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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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간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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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소고기는 채 썰고, 말린 표고버섯은 물에 불려 기둥을 떼고 얇게 채 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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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step1의 소고기와 표고버섯은 밑간 양념에 10분간 재운 뒤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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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도라지는 소금으로 주물러 씻은 뒤 잘게 찢어 다진 파와 마늘을 넣고 팬에 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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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오이는 돌려 깎은 뒤 곱게 채 썰고, 당근도 채 썰어 소금에 살짝 절였다가 물기를 뺀 다음 식용유를 두른 팬에 각각 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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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밥은 한입 크기로 납작하게 빚어 식용유, 참기름을 두른 팬에 노릇하게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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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구운 밥 위에 준비한 재료를 올리고 약고추장을 바른 뒤 구운 밥으로 덮고 새싹채소를 올린다.
- 일회용 장갑을 끼거나 손에 참기름을 묻히고 빚으면 손에 밥풀이 묻지 않아요.
또, 버거를 만든 뒤 흐트러지지 않도록 꼬치를 꽂아주면 먹기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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