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탕
사계절중 봄철은 꽃게가 가장 맛있는 계절이랍니다. 그중 4~6월은 노오란 알이 가득한 암게가 제철인 때이지요. 이번 주말은 외식보다는 가족과 함께 맛도 좋고 고단백의 영양가좋은 꽃게탕으로 따뜻한 식사해보시면 어떨까요?
4인분 
6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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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6조각
- 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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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서 사용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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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양념장재료를 볼에 모두 넣고 섞어서 하룻밤정도 냉장실에서 숙성시켜주세요. (숙성은 생략가능해요~) 꽃게는 솔로 문질러서 깨끗하게 닦아주세요. 꽃게 배 가운데 움푹 패인 삼각딱지 부분을 떼어내고 등딱지를 떼어내 주세요. 몸통은 기호에 따라 1/2 또는 1/4 등분하고 집게 다리는 먹기 편하도록 두들겨주세요. 준비한 무의 2/3정도는 굵직하게 썰어주시고 나머지는 납작하게 3cm 크기로 썰어주세요. 쑥갓과 미나리는 씻어서 물기를 빼고 청양고추 홍고추는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대파는 4~5cm 길이로 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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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3냄비에 준비한 대파의 2/3 분량과 다시마,굵직하게 썰은 무를 20분간 끓여서 육수를 만든 후 모두 건져주세요. 육수에 양념장을 모두 넣고 청양고추1/2가량을 넣고 끓여주세요. 한소끔 끓이고나서 대파 남은 분량과 게를 넣고 끓여주세요. 끓이는 중간에 생기는 거품을 걷어내주고 어느정도 맛이 어우러지면 납작하게 썰은 무와 쑥갓 미나리 팽이버섯을 넣고 한소끔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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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3마지막으로 청양고추 1/2개와 홍고추를 넣고 소금이나 국간장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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