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엔 제법 춥더라고요~!~
며칠 전 김장 담그고 무청이 조금 있기에 말려 놓았던 것으로무조금과 무청 넣고 고등어조림을 했지요~!~
평상시 무만 넣어서 조림을 했을 때보다 시래기가 들어가서
더욱 구수한 고등어조림이 완성되었네요~!~
고등어는 무를 넣어도 맛있고 묵은지는 더욱 맛있지요~!~
묵은지가 없어서 시래기를 넣고 조림을 했더니 시래기 조림 또한 밥도 독 이네요~!~
육수도 좋지만 쌀듯물로 끓이면 비린내가 덜나는 생선조림을 맛볼수 있어요~!~
시래기를 삶을때도 쌀듯물에 삶은후 30분정도 두었다가
찬물에 헹구어주면 부드러운 시래기가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