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푸른 생선하면 떠오르는 것이 고등어죠. 서민적이고 고소한 맛이 좋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생선입니다. 달달한 대파와 조리면 무 조림보다 더 맛있어요. 대파와 국물까지 싹 쓸어 먹은 고등어조림. 국물에 밥비벼 먹었어요. 등푸른 생선 고등어로 즐거운 식사시간 되십시오.
냄비에 대파깔고 -> 고등어 놓고 -> 위의 3가지 즙을 넣어 주세요. 양파즙은 한 봉지에 80ml 입니다. 음나무즙은 120ml
STEP 3/4
조림 양념 - 조선간장과 고추장, 고춧가루, 생강과 마늘 등을 넣고 고등어 위에 부어서 뚜껑을 덮고 센불로 끓여 주세요.
STEP 4/4
센불로 끓이면서 물이 반 정도 졸여졌으면 불을 중간으로 줄여서 간이 잘 베도록 익혀주세요. 국물을 끼얹을 필요도 없고 처음 부터 끝까지 그대로 두면 됩니다. 집에 즙이 없으면 양파 삶은 물이나 양파를 1개 정도 넣고 조림을 하세요. 국물이 너무 없으면 물을 넣고 조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