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떡볶이] 생율의 고소함이 함께 하는 맛
옛 궁궐에서 왕자와 공주들이 간식으로 먹었다하는 궁중요리중 떡볶이입니다. 불과 10여년전에는 이 궁중떡볶이가 몇군데에서 반찬용으로 나오는것을 보았습니다. 근데 지금은 많은 블러그와 요리카페에서도 단독 요리로 소개를 하더군요. 매콤한 고추장양념이 아닌 간장의 소스로 졸인 궁중떡볶이를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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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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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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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채소는 볶음용으로 칼질을 하구요..표고버섯은 포 뜨듯이 칼질...붉은고추는 칼질한후 씨를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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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떡볶이 떡이네요...자세히 보시면 오른쪽은 절반 칼질을 해놓은것이구요.
왼쪽은 칼질 전입니다..꼭 절반 칼질을 해주어야 양념이 잘 베어납니다. -
STEP 3/7간장소스입니다. 그냥 일반 진간장 ½ 컵 분량에 물 1컵. 다진 마늘 ½큰술. 청주 1큰술. 설탕 2큰술. 물엿 ½컵. 참기름 조금을 넣고 저어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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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간장소스에 생율을 먼저 익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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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생율과 떡볶이 떡을 일단 더 졸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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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떡볶이 떡에 양념이 스며들정도에 칼질해 놓은 야채를 넣고 ...다시 한번 채소가 다 익을때까지 졸여 준답니다....타지 않도록 잘 저어주어야 되겠지요..잠시 한 눈팔면 금방 타버립니다..채소가 익을즈음이면 간장소스도 거의 자글자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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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간장소스를 다 졸여서 완성한 궁중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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