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메뉴는 간장떡볶이/궁중떡볶이 입니다
이 메뉴는 사연이 깊은 메뉴인데요...( 밑에 + 사적인 이야기 참고 )
고기가 필요한 궁중떡볶이 / 간장떡볶이를
고기 대신 어묵으로 대체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고기 없어도 맛있습니다 하하하하 :D
맵지않아 아기들 간식으로도 엄청 좋겠네요!
그리고 오늘 영상이 전체적으로 노란끼가 있어요..
제가 카메라를 잘못만졌나봐요..
찍으면서 화면으로 볼때는 몰랐는데
컴퓨터로 옮기니까 아주 노랑노랑하네요..하핳 양해부탁드려요!
*미리답변* : 넵 당근 생략하셔도 됩니다
대신 양파,대파는 넣어주세요!
*예상질문2* : 쌀떡?밀떡?
*미리답변* : 둘다 상관 없어요!
저는 쌀떡을 썼는데 쌀떡을 쓰실분들은
저보다 더 가는 일반떡볶이 굵기를 사용하면 좋아요!
(쌀떡은 속까지 간이 안베어서 얇은떡이 더 좋아요)
# 영상에 대파 넣는게 생략됐는데 대파는 모든 재료를 넣은뒤
조금 졸아들면 그때 넣어주세요 (참기름 넣기 전)
# 얼마전 제 영상보고 따라하려고 칼질하다가 다치셨다는
댓글을 봤는데 너무너무 죄송했어요..
여러분 칼질할때 절대!!! 속도욕심 내지마시고
항상 조심조심하는 마음으로 하세용 ㅠㅠ
도저히 칼질이 서툴러서 무섭다 하면 채칼을 사용하시는것도 좋아요!
그리고 칼이 무뎌지면 다칠확률이 확!!!! 올라가요
꼭 잘 갈아서 사용하세요
저는 다이소를 사랑하지만 다이소칼은 진짜 그어떤 제품도
쓸만한게 없어요 처음부터 너무 무뎌요ㅠㅠ 절대 비추합니다...
자취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다른건 몰라도 칼은 적어도 만원은
넘는걸 사용하셔야 쓸만해요!
네이버에 식칼 검색하면 많은 제품들이 나와요!
디자인 가격 후기 잘 살펴보시고 구매하셔서 쓰시는걸 권장해요~
★ 모든 계량 일반 숟가락(아빠숟가락)으로
★ 평평하게, 납작하게 깎아서 ! (계량스푼 X / 수북하게 계량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