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삼색 볶음나물~취나물,도라지나물,고사리나물
차례상이나 제삿상에 올리는 대표적인 삼색나물 취나물,도라지나물,고사리나물 볶음 입니다 요즘 재래시장에 가면 쌉싸름한 취나물이 많이 나오고 있답니다 파릇한 취나물을 사다가 삶아서 무쳐서 먹으면 입맛도 확~돌고 건강해 지는 느낌이 팍팍 듭니다~^^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요리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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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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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5냄비에 물과 소금 한꼬집을 넣고 팔팔 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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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5지저분한 잎과 검게 변한 줄기를 조금 잘라내서 손질해준 취나물을 넣고 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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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5취나물이 숨이 죽어 부드러워지면 건져서 찬물에 여러번 헹궈 주세요 취나물을 살짝 씹어봐서 너무 쌉쌀 하다면 찬물에 담궈 쓴맛을 우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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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5취나물을 꼭짜서 간장과 파마늘 양념을 하고 조물조물 무쳐 밑간을 해주세요 달군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중불로 달달~볶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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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5불을 약불로 조절하고 볶은후 간을 본후 싱거우면 소금간을 조금 더 하시고 취나물이 너무 쌉쌀하다 싶을땐 설탕을 아주 조금(한꼬집-엄지와 검지로 집어낸 최소용량)을 넣어 주세요 불끄기전에 참기름을 넣고 휘리릭~볶아준후 접시에 담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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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5집집마다 제사풍습이 달라서 제사음식에 마늘, 파, 후추등 향신 양념을 넣지않는 댁도 있지만 저희 시댁과 친정은 다행히도 조상님들께서 자손들이 맛있게 먹는걸 좋아하셔서 향신채를 넣어 조리하고 있어요~새댁인 경우엔 꼭 시어른께 여쭈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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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5껍질을 제거한 도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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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5칼로 딱딱한 윗부분을 잘라내고 너무 두껍지 않게 칼집을 내주고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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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5굵은소금을 뿌려 바락바락 주물러 주고 물에 헹궈서 매운맛을 우려내고 한나절 정도 물에 담궈 준비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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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5소금을 조금 넣어 팔팔 끓인물에 도라지를 넣고 부드럽게 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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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5달군팬에 식용유를 뿌리고 마늘과 파를 넣고 향을 우려준후 도라지를 넣고 소금을 뿌려 볶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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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5마지막에 통깨와 참기름을 뿌려 재빨리 볶아준후 접시에 담아 주세요 도라지나물 역시 쌉사름 하기때문에 설탕을 한꼬집(아주 조금)을 넣어 매운맛을 조금 중화 시켜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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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5고사리나물역시 간장과 국간장으로 양념해서 취나물과 레시피가 같아요 부드럽게 불려준 고사리를 깨끗하게 손질해서 먹기좋은 크기로 잘나낸후 소금을 넣은 물에 살짝 삶아 물기를 꼭짜서 준비해 주세요 먼저 간장과 파 마늘을 넣고 조물조물 주물러서 밑간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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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5달군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밑간한 고사리를 넣고 볶다가 참기름 통깨를 넣고 중불로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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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5볶다보면 이렇게 수분이나오는데 이때 뚜껑을 덮어준후 약불로 뭉근히 졸여 줍니다 억센 고사리가 약불에서 뭉근히 졸여주면 통통하게 부드러운 고사리나물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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