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속까지 시원하고 얼큰한 해물우동~
날씨가 추우니깐 따끈한 국물을 후후 불며 먹을수 있는 전골이나 찌개.국들이 땡기는 겨울입구여욤~ 저희집은 모두 면종류를 엄청 좋아해요~ 요즘은 매번 오로지 한국인에 힘..밥으로만 먹었는데 갑자기 서해안쪽으로 첫눈이 내렸다 하고 제법 강원도두 날씨가 제법 뚝~떨어졌어요.. 이럴때 면종류가 입맛을 자극하지요~ 오랜만에 얼큰한 우동을 끓였어요... 날씨가 추울때 요즘 해물이 싱싱할때 만들어 먹으면 딱!!!!!!!!!! 이여요~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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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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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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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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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조개류(바지락이나 모시조개등)는 엷은 소금물에 담궈 해감을 없애 준비합니다.
홍합은 하나하나 문질러 씻어 수염을 손질하여 준비합니다. 새우-간 수염만 잘라 흐르는 물에 씻어 준비합니다. 홍합살(바자락살)은 엷은 소금울에 흔들어 씻어 물기를 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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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느타리버섯과 새송이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거나 가닥을 떼어 준비합니다. 청경채(배추)두 2~3등분 정도로 썰어 줍니다. 무-나박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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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소고기는 채썰어 핏물 제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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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육수를 만들어 주세요~물 12컵에 다시마와 국멸치(30g)를 넣고 10분정도 끓이다가 건져낸 후 체에 한번 걸러 내 주세요~다시마 멸치육수10컵을 넓고 깊은 냄비에 부어 한소끔 끓여주세요~-->시판용 해물육수를 희석해서 넣어두 맛있어요~->다시마멸치 육수를 넉넉하게 만들어 냉장고에 보관 해두심 나중에 배추국이나 된장찌개나 국 .해물류가 들어가는 국물용에 유용하게 쓰심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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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육수가 끓으면 준비한 해물과 소고기 을 먼저 넣고 한소끔 끓여 완전히 익혀주고 청경채와 무.버섯들을 넣고 다시 한번 한소끔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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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대파1대와 건고추2~3개정도를 넣어 양념을 넣어 끓이면서 떠오르는 거품은 걷어줍니다..그래야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을 드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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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육수가 어느정도 줄어 들 동안 우동면은 끓는물에 살짝 데치거나 뜨거운물을 부어 우동에 물기를 미리 빼서 준비하고 거의 완성된 해물육수에 삶아진 우동을 넣어 한소끔 끓여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불을 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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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대파와건고추는 먼저 건져 내고 우동기에 푸짐하게 골고루 담아 쑥갓을 올려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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