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흰색, 시금치, 파프리카 반죽에 들어갈 밀가루를 각각 계량해주세요.
애호박과 양파는 채 썰고 대파는 송송 썰어 준비해주세요.
STEP 2/11
반죽할 때는 물을 처음부터 전부 넣지 않는 게 좋아요.
계량한 물의 약 80% 정도만 먼저 넣고 숟가락으로 섞어주세요.
날가루가 조금 남아 있을 때
남겨둔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반죽의 질기를 맞춰주세요.
밀가루마다 수분을 머금는 정도가 조금씩 달라서
물을 한 번에 넣는 것보다 이렇게 나눠 넣는 편이 반죽하기 편해요.
STEP 3/11
물을 넣어 한 덩어리로 뭉쳐지면 손으로 3~4분 정도 치대주세요.
표면이 매끈해지고 한 덩어리로 잘 뭉쳐지면 반죽을 완성해주세요.
같은 방법으로 시금치가루를 넣은 반죽과 파프리카가루를 넣은 반죽도 각각 만들어주세요.
STEP 4/11
세 가지 반죽을 밀봉해서 냉장고에서 30분~1시간 정도 숙성해주세요.
숙성하고 나면 반죽이 처음보다 부드러워져서 밀대로 밀기도 수월해요.
STEP 5/11
작업대와 밀대에 덧가루를 살짝 뿌리고
숙성한 반죽을 올려주세요.
밀대로 앞뒤로 밀어가며 약 1.5~2mm 두께가 되도록 넓게 밀어주세요.
너무 얇게 밀면 면이 쉽게 퍼질 수 있어서
칼국수로 먹었을 때 쫄깃한 식감이 느껴질 정도로 밀어주세요.
STEP 6/11
넓게 민 반죽에는 덧가루를 넉넉하게 뿌려주세요.
면끼리 붙지 않도록 골고루 묻힌 다음
반죽을 돌돌 말아주세요.
돌돌 만 반죽은 칼로 약 0.5cm 두께로 일정하게 썰어주세요.
썰고 나서는 손으로 가볍게 탈탈 털어
면발을 하나씩 풀어주세요.
STEP 7/11
냄비에 물 800ml와 코인육수 2개를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STEP 8/11
육수가 끓어오르면 준비해둔 칼국수면의 덧가루를
손으로 가볍게 털어낸 뒤 넣어주세요.
면을 넣은 직후에는 바닥에 달라붙지 않도록
젓가락으로 가볍게 저어주세요.
STEP 9/11
면을 넣고 바로 채 썬 애호박과 양파,
멸치액젓 1/2큰술과 다진 마늘 1/2큰술을 넣어주세요.
중강불에서 면이 위로 떠오르고
면발이 투명해질 때까지 4~5분 정도 끓여주세요.
STEP 10/11
중간에 올라오는 거품은 숟가락으로 살짝 걷어내주세요.
불을 끄기 전에 국물 맛을 보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춰주세요.
마지막으로 대파를 넣어 마무리해주세요.
STEP 11/11
그릇에 담고 후춧가루를 살짝 뿌려주면
손칼국수 만들기 완성이에요.
삼색으로 만드니 보기에도 예쁘고 맛도 좋았어요.
1인분이라 반죽하는 양도 많지 않아
집에서 손칼국수가 먹고 싶은 날 만들어보기 좋아요.
면요리가 생각나는 날에는
직접 만들어 손칼국수 한 그릇 끓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