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오늘은 주방의 보물, 무쇠팬을 활용 해 중식당 부럽지 않은 고슬고슬한 채소볶음밥을 만들어봤어요. 무쇠팬 특유의 강력한 열 보존력 덕분에 채소의 아삭함은 살리고, 밥알 하나하나에 불맛을 입힐 수 있었답니다. 냉장고 파먹기 요리로도 최고인 이번 메뉴, 함께 보실까요?
무쇠팬을 충분히 달군 뒤 식용유 2큰술을 두르고 대파를 볶아 향긋한 파기름을 먼저 냅니다. 양파를 먼저 볶다가 당근을 넣어요.
STEP 5/12
애호박 순으로 넣고 센불에서 빠르게 볶아 수분은 날리고 식감은 살려 주세요. 팬 한쪽으로 채소를 밀어두고 달걀을 풀어 몽글몽글하게 스크램블을 만듭니다.
STEP 6/12
몇 번만 저어주면 스크램블 에그가 됩니다. 이 때 채소와 잘 섞어요.
STEP 7/12
밥을 넣고 꾹꾹 눌러가며 펼친 뒤, 잠시 그대로 두어 '눌은 밥'을 만드는 게 핵심이에요! 이 과정 에서 풍미가 확 살아납니다.
STEP 8/12
그런 다음 밥을 잘 섞어요.
STEP 9/12
간장 2큰술을 팬 가장자리에 둘러 지글지글 태우듯 불맛을 입힌 뒤 고루 섞어줍니다.
STEP 10/12
참기름 한 방울 톡 떨어 뜨리면 완성!
STEP 11/12
무쇠팬 채소볶음밥 완성입니다.
STEP 12/12
한 입 먹는 순간, 무쇠팬 특유의 고소한 향이 입안을 가득 채웁니다. 센불에서 빠르게 볶아낸 덕분에 당근과 애호박은 뭉개지지 않고 아삭하게 씹히고, 중간중간 섞여 있는 눌은 밥의 바삭한 식감이 신의 한 수네요. 특히 팬 가장자리에서 태우듯 넣은 간장의 감칠맛과 불향이 달걀의 부드러움과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