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수육 맛있게 삶는법 급식대가 쌍화탕 돼지고기 삼겹살수육 레시피
Total time: 60 min
Yield: 6 servings
Ingredients: 삼겹살 1kg; 쌍화탕 2병; 양파 1개; 대파 1대; 통마늘 10개; 조각 다시마 3장; 월계수잎 3장; 진간장 80ml; 소주 50ml; 흑설탕 2큰술; 물 1500ml

수육 맛있게 삶는법 급식대가 쌍화탕 돼지고기 삼겹살수육 레시피

김장에 빠지면 서운한 수육 삶기로 김장 마무리 제대로 했어요

몸은 힘들었어도 마음만은 뿌듯했답니다

무 다듬고 무청까지 삶아서 보관하고 삼겹살 수육에 겉절이와 굴 삼합까지

오랜만에 잡내없이 부드럽고 맛있는 수육 삶기

너무 맛있다고 이웃 동생 어찌나 맛있게 먹던지요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며 뿌듯했답니다

다음날 놀러 온 이웃 동생과 돼지고기 수육 삼. 겹. 살. 수. 육 삶기로

부드럽고 야들야들 한방수육 만들기 쌍화탕으로 쉽고 간단하게 만든

급. 식. 대. 가. 수. 육 만들기 쌍화탕 삼겹살 수육 레시피입니다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초급

스마일로즈의건강밥상

[더보기] http://blog.naver.com/wjdtj611

재료

재료

양념

진간장
80ml 구매
소주
50ml 구매
흑설탕
2큰술 구매
물
1500ml 구매

노하우

돼지고기삼겹살 조리법
양파 손질법
양파 보관법
대파 손질법
대파 조리법
대파 보관법
마늘 손질법
마늘 조리법
마늘 보관법
월계수잎 손질법
진간장 조리법
흑설탕 조리법

조리순서

전체보기

STEP 1/16

수육 만드는 방법도 무궁무진 많지만
이번에 흑백 요리사 출신 급식 대가 이미영셰프의
쌍화탕 삼겹살 수육 삶는 방법으로 만든 수육은 된장이나 커피 없이
한약재 쌍화탕 넣어 만들었어요
삼겹살 수육과 겉절이에 굴까지 씻어 한 접시에 담은
급식 대가레시피 쌍화탕 삼겹살 수육입니다
아직 김장을 안 하신 분들은 김장 끝에 맛있는 수육 만들기 참고하셔서
꼭 만들어 드셔보시라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STEP 2/16

삼겹살로 만들었는데 앞다리살이나 목살 부위를 사용하셔도 괜찮아요
냉동이 아닌 냉장이라 핏물 빼지 않고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사용했는데요
냉동 삼겹살일 경우엔 물에 담가 핏물을 제거해 주면 잡내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STEP 3/16

빨리 우러날 수 있게 재료들을 썰어주는데요
양파는 반으로 자른 뒤 4등분 정도 해주고
대파는 흰 부분이 너무 굵어 5cm 정도 크기로 자른 다음 반으로 갈라주었어요
야채 손질은 취향껏 썰어주시면 됩니다
STEP 4/16

큰 냄비에 삼겹살을 넣고 대파 양파 마늘
다시마 등을 넣고 월계수잎도 넣어줍니다
STEP 5/16

계량컵에 진간장 80ml와 소주 50ml 흑설탕 2큰술을 넣어주는데
흑설탕이 없으면 흰 설탕이나 노란 설탕도 괜찮아요
STEP 6/16

설탕을 잘 녹여 양념장을 만들어 놓고 쌍화탕 두병도 준비해 놓았으면
이제 삼겹살 수육에 모든 재료 넣고 끓이기만 하면
잡내 없고 부드럽고 쫄깃한 수육을 드실 수 있겠지요
STEP 7/16

수육 재료 모두 냄비에 담은 뒤 물 1500ml 부어주고
만들어 놓은 양념장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STEP 8/16

끓기 시작하면 쌍화탕 2병을 넣고 팔팔 끓여주면서
거품이 많이 올라오면 거품을 걷어내줍니다
STEP 9/16

끓기 시작하면 거품을 걷어낸 뒤 뚜껑 덮고
불세기는 중불로 줄인 다음 한소끔 더 끓인 뒤 다시마는 건져냅니다
수육 삶으면서 쌍화탕을 넣었더니 한약 냄새가 은은하게
너무 좋은 냄새가 나더라고요
STEP 10/16

수육 삶는 시간은 40분 삶아주고 젓가락으로 찔러보면
부드럽게 잘 들어가고 핏물이 나오지 않으면 수육 삶기가 완성입니다
너무 오래 삶으면 쫄깃한 식감도 없고 뭉그러질 수 있어
적당하게 삶아야 쫄깃하고 맛있어요
STEP 11/16

색도 적당하게 먹음직스럽고 부드럽게 잘 삶아진 수육은
도마에 올려놓고 한 김 나간 후 썰어주면 됩니다
썰면서 먹어보았는데 오랜만에 정말 맛있는 수육을 맛볼 수 있었어요
STEP 12/16

홍어 삼합만 있는 게 아니고 수육도 삼합으로 먹을 수 있다는 사실
겉절이 대신 배추속을 준비하고 굴을 씻어건지면 되는데
겉절이 만든다고 배추속을 한 개도 남기지 않았기에
겉절이와 굴을 준비했어요
STEP 13/16

삼겹살 수육 맛도 좋지만 굴 겉절이 가 너무 맛있다고 어찌나 맛있게 먹던지요
옆에서 보는 내내 흐뭇했답니다
STEP 14/16

수육이 윤기 좌르르 부드럽고 쫄깃쫄깃해서
젓가락이 빨라질 수밖에 없었네요
STEP 15/16

요즘 제철인 굴을 곁들였더니 굴과 수육이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데
의외로 잘 어우러지고 맛있었는데요
겉절이와 굴 대신 새우젓과 알배추(쌈 배추) 곁들여도 좋을 것 같아요
STEP 16/16

지금이 김장철이라 김장하시는 분들 많으시지요
김장 준비하실 때 수육용 고기도 준비하셔서 간단 수육 삶기로
쌈 배추에 싸서 드시거나 저처럼 겉절이 만들어서 수육이랑 곁들여 드셔보세요
아마도 옆에서 같이 드시는 분들께 맛있다는 칭찬받을 수 있는 레시피라
이제부터는 평생 레시피로 사용할 것 같아요
레시피 참고하셔서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