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완성] 하얀콩나물무침 레시피 ｜ 저수분 찌기로 아삭하고 감칠맛나게 하얀콩나물 무치는법
반찬하기 귀찮은 날,
콩나물 한 봉지만 있어도 근사한 밥반찬이 뚝딱 만들어져요.
특히 물을 많이 붓지 않고 콩나물 자체의 수분으로 익히는 ‘저수분 찌기’ 방식을 사용하면,
비리지 않고 아삭함이 살아있는 콩나물무침을 완성할 수 있어요.
3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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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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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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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누렇게 뜬 머리 부분은 떼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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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냄비 바닥에 물 약 1컵(200ml) 정도만 붓고, 콩나물을 넣어 주세요.
콩나물이 물에 잠기지 않고 바닥에 자작하게 있는 정도면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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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뚜껑을 닫고 센 불에서 끓이다가 김이 나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 3~4분간 익혀주세요.
중간에 뚜껑을 열면 비린내가 나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뚜껑은 꼭 닫은 채로 익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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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익은 콩나물은 곧바로 찬물에 헹궈 잔열을 식혀야 아삭함이 살아나요.
체에 밭쳐 물기를 충분히 빼주세요.
이때 물기를 대충 털면 양념이 묽어지므로, 3~5분 정도 두어 수분을 빼주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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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큰 볼에 물기를 뺀 콩나물을 담고,
액젓·다진 마늘·설탕 한 꼬집·참기름·통깨·간깨·쪽파를 넣고 살살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설탕은 아주 소량만 넣어주면 액젓의 짠맛이 부드러워지고 감칠맛이 살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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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마지막으로 소금으로 부족한 간을 맞춰주세요.
콩나물의 수분 정도에 따라 간이 살짝 달라질 수 있으니,
한입 맛본 후 맞추면 실패 없이 완성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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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물을 끓여 데치는 대신, 콩나물 자체의 수분으로 찌듯 익혀보세요.
콩나물 본연의 감칠맛이 살아나고, 아삭한 식감이 훨씬 오래 유지돼요.
- 삶을 때 물을 많이 붓지 말고, 콩나물이 익을 만큼만!
뚜껑을 여는 순간 비린내가 날 수 있으니 절대 금지!
찬물 헹굼은 필수, 물기 제거도 충분히 해야 아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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