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묘를 하기 위해서 늘 가는 곳입니다.
그리고 늘 가는 호텔에 묵고요. 그것은 저를 위한 배려입니다.
제가 익숙한 곳이여야 편하게 돌아 다닐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호텔 근처에 늘상 포장해서 먹는 맛집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갑오징어볶음을 포장하지요. 거기에 김치도 부탁드리면
엄청나게 많이 주십니다. 그 김치맛이 장난이 아닙니다.
너무 맛있어서 밥이 그냥 들어갑니다. ㅎㅎ
그 맛이라면 갑오징어볶음의 맛을 아시겠죠~~~
과연 그 맛을 재현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제 방식대로 만들어 본 갑오징어볶음입니다.
먹었던 맛을 기억하면서 ^^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