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박 감자채전 무수분 쫀득한 감자 호박 부침개 노밀가루 레시피
제철 감자와 애호박 채 썰어 야채 전 만들어 봤어요. 물 얼마나 넣을까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레시피.
양파와 당근을 넣어 단맛과 색감까지 완벽해요.
야채 튀김 느낌이랄까요? 반찬으로 만들까 말까 고민했는데 역시 부침개는 언제 먹어도 맛이 좋아요.
2인분 
15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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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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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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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청양고추가 있다면 2~3개 정도 넣으셔도 좋아요. 빨강 초록이 섞인 고추가 있어 1개 넣었습니다.
대파도 얇게 썰어 넣어 주었어요. 부침개에 대파랑 당근 넣은 걸 좋아해요. 단맛이 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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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채 썬 재료들에 소금 넣고 감자 전분 1T, 부침가루 2T, 넣어 주었어요. 부침가루에 간이 되어 있으니 소금은 한 꼬집 정도만 넣어주셔도 충분해요. 밀가루 양은 최소로 감자 전분을 추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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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예열한 팬에 기름 넉넉하게 두르고 반죽을 넣어 주세요. 조금 되직한 느낌인데 부치기 더 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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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재료가 투명해지고 테두리가 어느 정도 익으면 뒤집어 주세요. 여러 번 뒤집지 않고 한 번에 익혀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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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앞, 뒤 노릇하게 익으면 접시에 담에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뜨거울 때 바로 먹는 게 젤 맛있는 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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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언제 먹어도 맛있지만, 흐리고 비 오는 날엔 더 맛있어요. 장마철 필수 요리입니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 이것저것 넣어도 맛없기가 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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