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다리 얇게 썰어 술 한잔 마실때 꺼내놔도 좋고 푸성귀만 있는 식탁에 조금 꺼내주면 뭔가 신경 바싹 쓴것도 같고~~ 고기는 그렇게 푸근함과 든든함을 주네요.
STEP 18/18
벌써 막걸리로 보쌈을 여러번 만들어 봤는데요. 막걸리와 간장만 으로도 맛이나지만 그래도 몇가지 추가해 봤습니다. 고기라면 자다가도 벌떡하는 청다미라 매번 레시피가 더 맛있게 업그레이드 되는데요. 이렇게 만들어두니 월동준비 끝낸것처럼 든든합니다. 불과 이삼일도 못갈테지만 말이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