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따로 반찬 따로, 근데 와이리 맛있노? 충무김밥 레시피(통영 뚱보할매김밥 스타일)
밥 따로 반찬 따로, 근데 와이리 맛있노? 충무김밥 레시피(통영 뚱보할매김밥 스타일)
3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주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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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박지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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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징어&어묵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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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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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때마침 집에 무가 있어서 못난이 썰기로 대충 썰어주고 소금 1숟가락을 넣어서 버무린 다음 40~50분정도 절여서 수분을 빼준다 설렁탕집이나 갈비탕집에서 먹는 달짝지근한 스톼~일의 석박지로 만들어야한다 통영 뚱보할매김밥의 석박지는 대파를 많이 넣어서 대파향이 강한 중독성있는 석박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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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잘 절여준 무의 물기를 제거해주고.. 설탕 1숟가락, 사이다 1/2을 넣어서 다시 한번 20~30분정도 절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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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고춧가루 크게 1숟가락, 간마늘 1숟가락, 까나리액젓 1숟가락, 까나리액젓 1숟가락, 다진 대파 3숟가락을 넣고 잘 버무려준 다음 잠시나마 상온에서 숙성시켜준다 (식초를 넣어서 쉰맛을 내줄려다가 그냥 절인 상태로 아삭하기 먹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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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손질한 오징어를 끓는물에 소금 1숟가락을 넣고 1분정도만 삶아준다 너무 많이 삶으면 부드럽지않고 질겨질수 있기에 숙회처럼 삻아주면 짭조름한 맛의 부드러운 오징어숙회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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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오징어살의 단면이 대각선이 되도록 칼날을 눕혀서 한입크기로 잘라준다 대각선으로 잘라주는 이유는 뚱보할매김밥의 오징어무침이 그런식으로 잘라서이고.. 그렇게 자르면 식감이 더 부드럽고 맛있는 느낌 아닌 느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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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사각어묵도 한입크기로 잘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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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준비한 오징어와 어묵을 모두 넣고 고춧가루 크게 1숟가락, 다진 대파 2숟가락, 간마늘 1숟가락, 간장 1숟가락, 소금 1/3숟가락, 참기름 살짝 넣고 골고루 버무려주고 잠시 모셔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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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김밥김 한장을 반으로 잘라주고... 밥을 올려서 김밥말듯이 눌러가면서 돌돌 말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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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말아놓은 김밥은 칼로 자르지말고 가위로 일정크기로 잘라주는데.. 칼보다 가위가 훨씬 편하고 모양도 그대로 유지되어서 훨씬 좋다 이제 마음에 드는 그릇에 이쁘게 담으러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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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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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이제 머시마들 불러서 "잡쏴~~~~" "오늘도 통영 뚱보할매충무김밥 스톼~일의 아빠표 '충무김밥'으로 맛있게 촵촵촵~~~~" 1호, 2호야~~ 오늘은 아빠도 전투모드다~ 양보같은거 읍따~ 긴장해라~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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