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 삼치조림 / 데리야끼 소스 만들기 / 집밥 요리
삼치는 고등어랑 비슷하기도 하고 참치랑도 비슷한 것 같다. ( 내 생각.. ^^ ) 그런데 삼치는 고등어보다는 비린내가 덜하고 참치보다는 크기가 작고 마트에서 쉽게 만날 수 있다. 또한 고등어회는 있고, 참치 회도 있는데.. 삼치회는 없단 말이야.. 혹시... 있는데 내가 몰랐을 수도 있고.. 삼치는 구워 먹는 생선 중에서 비린내와 가시가 덜해서 아이들의 반찬으로도 정말 좋은 것 같다. 맛도~!! 물론 좋~^^ 그냥 구워 먹어도 맛있는 삼치를 간장과 맛술, 설탕을 넣고 데리야키 소스를 만들어서 은근하게 조려보았다.
4인분 
60분 이내 
중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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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즙
조리도구
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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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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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6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조금 둘러주고 삼치를 구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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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6삼치가 구워지는 동안 생강과 대파를 준비한다. 통마늘도 있으면 넣어도 좋다. 여름 대파는.... 대파인지 대나무인지 구별이 안 갈 정도로 단단해서 커다란 대파 1 대를 넣었기에 마늘은 넣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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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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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6간장 4 T 를 넣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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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6맛술 2 T 넣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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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6라임즙( 레몬즙 ) 2 T를 넣어준다. 신맛이 들어가면 생선의 비린 냄새도 잡고 감칠맛 또한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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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6후추 톡톡 적당히 넣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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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6잘 섞어주면 양념장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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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6양념장이 만들어지는 사이에 삼치를 뒤집어 반대편도 구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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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6생강 1 조각을 넣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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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6대파도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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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6양념장을 넣기 전에 잘 섞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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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6삼치에 골고루 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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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6물 200ml 정도를 부어주고 살살살 흔들어 아래에 남아있는 설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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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16싹싹~!! 알뜰하게 모아서 삼치에 부어준다. 그리고 10분 정도 중불로 양념장을 삼치에 부어주면서 자글자글 끓여주면~!! 수분이 날아가면서 걸쭉한 소스만 남는다.
- 삼치는 워낙 생선이 커서 그냥 구워서 먹는 것보다 양념장으로 조려서 먹으면 커다란 살을 심심하게 않게 먹을 수 있다. 대나무 같던 대파가 양념장과 함께 익어서 보들보들 부드러운 대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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