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양식 돈까스 만들기, 돈까스 소스레시피, 저녁메뉴추천
어릴 적 외식하면 빠지지 않던 메뉴, 접시에 소스 자박하게 담겨 나왔던 그 시절 경양식 돈까스 요즘도 휴게소 들를 때면 찾게 되는 그 맛, 아이도 참 좋아해요. 집에서도 실패 없이 감성 제대로 살려 만든 경양식 돈가스 소스 레시피 소개할게요.
2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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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조리도구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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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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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랩을 씌우고 망치나 칼 뒷면으로 살살 두드려 1cm 이하 두께로 펴주세요. 연육 효과와 고르게 익히기 위한 작업이에요. 앞뒤로 소금, 후추 살짝 뿌려 5~10분간 재워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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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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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비닐에 빵가루 2컵과 파슬리를 넣고 섞은 뒤 고기 반죽을 빵가루에 넣고 꾹꾹 눌러가며 꼼꼼히 묻혀주세요.비닐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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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튀기기 직전에 한 번 더 빵가루를 가볍게 덧입혀 주세요. 꾹꾹 누르지 말고 가볍게 눌러 고르게 붙이기만 하면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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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팬에 기름을 자작하게 두르고, 돈가스를 구워주세요. 기름이 너무 많지 않아도 노릇노릇하게 잘 익어요. 한 면당 3~4분, 천천히 구워가며 속까지 촉촉하게 익혀줘요 너무 센 불에서 튀기면 겉은 타고 속은 덜 익을 수 있으니 중약불 유지가 핵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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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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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부드럽고 깊은 맛이 특징인 루를 베이스로 만든 경양식 돈가스소스는 버터 2 큰 술을 약불에서 녹여주세요 밀가루 1 큰 술을 넣고 뭉치지 않게 잘 저어가며 연한 갈색이 될 때까지 볶아 루를 만들어 주세요.덩어리가 지지 않도록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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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우스터소스 3, 케첩 6, 황설탕 3, 식초 1.5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약불에서 걸쭉해질 때까지 뭉근하게 끓여주세요.
우유를 넣으면 부드럽고 크리미한 식감이 더해지고 묵직한 농도로 고급스러운 맛이나요. 물을 넣으면 대신 깔끔하고 담백한 옛날 경양식 느낌이 살아나니, 식성에 따라 우유 또는 물 중 골라 넣어보세요. 걸쭉하고 진한 경양식 소스 완성!!물이나우유를 150ml중 100ml을 먼저 넣고 원하는 농도로 조금씩 넣어가며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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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바삭하게 튀긴 돈까스 위에 진한 경양식 소스를 듬뿍 끼얹고 옆에 고슬고슬한 밥,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마요네즈+케첩 양배추 샐러드까지! 휴게소에서 먹던 그 한 접시 그대로 담아낸 옛날 돈가스 정식!! 집에서도 충분히 만들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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