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새우 애호박전 / 마른새우애호박전 레시피 / 튀김보다 더 파삭 거리는 맛
숨이 턱까지 차도록 바쁜 사월을 보내서인가 쉬고 또 쉬고~ 이젠 방바닥이 주인을 거부합니다. 때마침 시장끼도 느껴지고 간단하게 막걸리 한잔이 생각나는 휴일이네요. 냉장고를 열어보니 있는거라곤 갓 담근 김치뿐이고 애호박 하나가 덜렁~~!! 살아도 사는게 아닙니다.ㅎ
초급 
재료
- 마른새우 애호박전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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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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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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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마른새우 애호박전 재료- 마른새우 한줌, 애호박 1개, 양파반개 ,쪽파 5줄 ,계란 2개, 부침가루 2수저 ,소금 2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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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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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마른새우는 잘게 다져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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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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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부침가루 2수저넣고 잘 섞어주세요. 오늘은 물 넣지않고 전 을 부칠겁니다.간 은 오로지 소금 두꼬집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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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숟가락으로 한숟가락 떠서 지지면 되는데요. 불은 중불이하로 기름을 넉넉하게 둘러줘야 합니다.한 숟가락정도 크기니 뒤집는것도 쉽지요~~ 꾸욱꾹~~눌러가며 지져주면 크기도 좀 커지고 더 바삭해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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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애호박하나 채썰어 넣었는대도 양이 제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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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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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양념장- 대파 조금, 청양고추 조금 ,간장 반컵 ,다진마늘 1스푼, 고추가루 1스푼, 깨소금 조금, 참기름 1스푼간이 살짝부족해야 간장에 찍어먹는 맛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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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어느날 갑자기 낮술이 땡길때가 있는데요. 특히나 휴일점심땐 간단한 안주와 술한잔으로 식사를 대신하기도 합니다만 거창하게 차리지않아서 좋고 오붓하게 시간을 보내서 더 좋아 사는이야기 나누는데도 그만이더군요. 편안한 휴일되시고 연휴 즐겁게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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