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박지 담그기 설렁탕 깍두기 담그는 법 무김치 섞박지
설렁탕집 가면 자그마한 단지에 담아 나오는 석박지는 정말 시원하면서 아삭하고 너무 맛있지요 설렁탕보다 아삭하고 시원한 석박지 깍두기를 더 많이 먹게 되어 무김치로 배를 채우는 것 같을 때도 있지요 그럼 시원하면서 아삭하고 맛있는 석박지만드는법 지금부터 시작해 보실까요
6인분 이상 
9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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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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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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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스푼+6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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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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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아주는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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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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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무는 껍질이 깨끗하면 껍질을 벗기지 않고 깨끗하게 씻어서 그대로 사용하면 더 좋은데 저는 무를 구입해놓고 며칠이 지나서 필러로 껍질을 벗겨주었어요 대파는 어슷 썰어 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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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깨끗하게 세척해서 준비한 무는 먹기 좋게 썰어주는데요 무를 4등분 한 다음 1~1.5cm 정도 굵기로 썰어도 되고 동글동글 썬 다음 4등분 해 주어도 되는데 편한 대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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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무를 절일 때 물 1컵에 소금과 뉴 슈거를 섞어서 절여서 1시간 이상 절여주는데 중간에 아래위를 한번 뒤집어 주고 만져보고 부러지지 않고 굽을 정도면 잘 절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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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무가 절여지는 동안 사과와 배 양파 찹쌀 풀 대신 밥과 다진 마늘 새우젓을 믹서기에 넣고 그대로 갈으면 잘 갈리지 않기에 멸치 액젓과 참치 액 무청 매실청을 모두 넣고 갈아주면 잘 갈려집니다 배대신 배갈은 음료로 대신해도 됩니다 밀가루나 찹쌀 풀을 쓰지 않고 밥으로 대신해도 좋고 감자나 고구마를 찐게 있을때는 조금 넣어주어도 달콤하고 깊은 맛과 감칠맛이 나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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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믹서기에 갈아놓은 재료에 고춧가루를 2스푼 남겨놓고 모두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고춧가루 2스푼은 무에 먼저 넣고 섞어 놓으면 무에 고춧가루 물이 들어 색도 곱고 양념도 잘 배어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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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1시간 절여놓은 무를 보니 국물이 많이 생겼는데요 무는 헹구지 않고 그대로 채반에 올려 물기를 빼준 다음 양푼에 넣고 남겨놓은 고춧가루 2스푼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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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고춧가루에 무에 잘 배어들면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한꺼번에 모두 넣지 말고 2/3 정도만 넣고 버무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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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양념을 넣고 잘 버무린 후 간을 보고 싱거우면 고운 소금을 조금 넣어 간을 맞추어줍니다 아삭아삭하고 상큼한 무김치 설렁탕집 깍두기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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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작은 통으로 2/3 정도 되는데 바로 먹어도 너무 맛있는 무김치 섞박지입니다 통에 담은 후 꼭꼭 눌러 담아 요즘 날씨엔 2일 정도 실온에서 숙성과정을 마친 후 김치냉장고에 넣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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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실온에서 2일 숙성하고 냉장고에 넣은 후 2~3일 지나서 먹으면 새콤달콤 너무 맛있지요 사진 속 석박지는 버무려서 바로 찍은 사진입니다 완성 그릇에 담아놓고 보니 색도 곱고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워낙 무김치 무를 좋아하는 편이라 배추김치보다는 무김치 총각김치 등을 많이 담는 편인데 이제는 치아가 안 좋아 예전처럼 총각김치 등을 즐겨먹지 못해서 속상하답니다 설렁탕은 없어도 밥과 함께 계속 손이 가는 석박지만들기 섞박지 만드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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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무김치 담그는 법으로 양념 맛있게 만들어 버무려 놓으면 그야말로 밥도둑이 따로 없지요 국물 한 모금까지 알뜰하게 먹을 수 있었던 석박지입니다
- 밥숟가락 사용(10ml)/계량컵
5.00
리뷰별점
포토 후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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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키리뷰별점찹쌀풀 안쑤고 밥으로 하니 편하네요 익히지 않아도 무가 넘 맛있어요 양념을 좀 여유있게 해서 양념이 위에 많이 있네요 레시피 감사합니다2025.11.1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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