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칼국수 맑은 칼국수 레시피 /칼국수도 맑고개운하게
하루 한두끼 국수만 먹으라해도 마다하지 않을많큼 국수를 참 좋아하는데요. 날씨나 기분에 따라 면의 굵기를 선택하게 됩니다. 소면을 쓸때도 중면을 쓸때도 있지만 오늘같이 맑은날 칼국수가 땡길땐 국물을 맑게해서 한그릇 먹어주면 개운하면서 깔끔해지는게 속까지 편안하게 해 주지요.
아무나 
재료
- 맑은칼국수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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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칼국수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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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국수 간장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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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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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4오늘은 깔끔하면서 개운하게 마치 우동을 먹는것처럼 맑은 칼국수를 만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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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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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4육수를 따로 빼고 칼국수면도 따로 삶아 국물이 탁해지는걸 막을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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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4칼국수면은 흐르는물에 한번 씻어내 면에 뭍어있는 밀가루를 씻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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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4물이 끓기시작하면 칼국수면을 풀어 넣어주고 7분정도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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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4면이 끓어오르면 채망에 채소를 담아 들었다놨다 두어번이면 채소가 익혀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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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4면을 채망에 담아 물끼를 제거해 주세요. 찬물에 씻지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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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4냄비에 면을 담고 끓여놓은 육수를 부어주고 간단하게만 양념을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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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4맑은칼국수 양념- 다진마늘 반수저, 참치액젓 1수저, 소금 반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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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4칼국수 간장양념장- 간장 반컵, 고추가루 1스푼, 다진마늘 반수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반개, 대파 조금, 설탕 1스푼, 참기름 반수저, 후추조금, 깨소금 1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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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4그릇에 칼국수면을 담고 데친 채소를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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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4맑은 국물이 한모금만 들이켜도 뜨듯해지면서 개운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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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4그래도 더 맛있게 드시려면 양념장을 넣어 먹어야죠~~ 취향것 한 두수저 양념장을 올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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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4한동안 춥더니 갑자기 날이 풀리고 눈도 엄청내리다 햇볕에 마음까지 풀어지는 주말 입니다. 꽃샘추위에 봄을 기다리는 꽃망울처럼 따뜻한 밥 한끼가 마음을 풍요롭게 해 오늘은 편안하게 쉬어보네요. 즐거운 토요일 되십시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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