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볶음 오징어볶음 레시피/ 볶음요리 대표주자
가만히 따지고보니 오징어볶음 올린 기억이 가물가물~~올렸는지 어쨋는지 기억이나질 않아 일요일 점심메뉴로 딱~~!! 인거같아 오징어를 낚아왔네요. 요즘 오징어 가격이 바다 넓은줄 모르게 치솟는지라 자주 안해먹어서 그런가 낮설긴 하지만 그래도 만만한 볶음이라 매콤하게 만들어 봅니다.
초급 
재료
- 오징어 볶음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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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징어볶음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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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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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오징어가 한마리에 천원도 안될시기가 있었는데 요즘은 고기값 이상일때가 태반입니다. 그래도 만들어놓으면 호불호가 가장적은 음식이 오징어 요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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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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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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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오징어볶음 양념- 간장 3수저, 미림 1수저, 고추장 1수저반, 고추가루 1수저, 다진마늘 1수저, 다진생강 1스푼, 참치액젓 1수저, 설탕 1수저, 참기름 1수저, 후추가루 반스푼, 깨소금 반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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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양념을 섞어 볶아주다 양파만 넣고 휘릭~~ 그리곤 준비해둔 청양고추와 대파는 반만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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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오징어를 제외한 재료를 살짝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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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그리곤 끓는 물에 살짝 데친 오징어를 한입거리로 잘라 볶아놓은 채소에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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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강불로 3분정도만 고르게 섞으며 볶아내면 탱글탱글함은 기본이고 매콤함이 코를 자극하는데요. 매콤 달콤 짭쪼름함에 고추장을 넣어 그런가 적당하게 걸죽함까지 겸비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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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불을 끄고 남겨둔 대파를 넣고 휘리릭~~섞어 잔열로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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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오징어볶음은 만들어놓으면 그릇에 뭍은 양념국물이 왜 그리도 아까운지.. 결국 웍에 뭍은 양념이 아까워 밥한공기 털어넣고 또 볶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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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편안한 일요일 입니다. 한주 참 겨울다운 추운 날씨을 경험 했는데요. 주중반 지나면서 좀 풀어질꺼란 예보를 봤는데 봄은 아직도 요원하네요. 감기 들지 마시고 즐거움 가득 들고 편안한 일요일 되십시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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