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칠맛 가득! 집에서 만드는 어리굴젓 레시피
한국 전통 반찬 중 하나인 어리굴젓은 신선한 굴과 고춧가루, 마늘 등 간단한 재료로 만들어 발효 후 먹는 감칠맛이 뛰어난 겨울철 밥도둑입니다. 오늘은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어리굴젓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밥상 특별한 반찬을 만들어 보세요.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아무나 
친정 엄마의 손맛에, 시어머니의 손맛을 더하고, 또 나의 손맛을 더해 가족들의 건강하고 맛있는 밥상을 준비하는 집밥 요리입니다. 많이 놀러 와 주세요~^^
재료
- 주요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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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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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리굴젓 무침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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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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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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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8쇠젓가락으로 여러 번 저어서 이물질이 나오게 합니다.손의 따뜻한 열기가 닿으면 신선도가 떨어지니 쇠젓가락을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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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8이물질이 있는 굴은 3~4번 정도 쌀 이루듯이 살랑살랑 헹궈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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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8살살 흔들어 씻으면서 굴에 붙어 있는 굴 껍데기도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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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8깨끗한 물에 담가 가볍게 흔들어 이물질을 제거한 굴은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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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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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8하루 정도 냉장고에 보관한 굴은 체에 밭쳐 수분을 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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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8냄비에 물 1 리터를 붓고 표고 3 개, 다시마 1 장을 넣고 표고 다시마 육수를 만들어 줍니다.물 1 리터, 표고 3 개, 다시마 1 장강불로 끓이다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15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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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8다른 냄비에 표고 다시마 육수 1컵을 붓고 끓입니다.다시마 표고 육수를 진하게 우려주면 조미료가 필요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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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8볼에 끓인 다시마 표고 육수를 1컵 넣고 뜨거울 때 고춧가루 1/4컵을 붓고 저어 줍니다.뜨거운 육수에 고춧가루를 약간 익힌다는 느낌으로 해주면 고춧가루 날 내가 날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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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8천일염을 1 큰 술 넣고 다시 양념을 버무립니다.오래 보관하시려면 천일염을 좀더 추가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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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8양념장이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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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8완성된 양념장에 물기 뺀 굴을 넣어 버무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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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8어리굴젓 색이 덜 빨갛다고 생각하면 고춧가루를 1~2 큰 술 정도 추가해서 버무려 줍니다. 중간에 간을 보며 천일염을 추가해주세요. 굴이 터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고춧가루와 천일염은 기호에 맞게 가감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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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8어리굴젓이 완성되면 통에 담아 실온에서 하루 정도 숙성시킨 후 냉장고로 옮겨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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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18난 다시마로 어리굴젓을 덮었습니다. 감칠맛 폭발하라고 ㅎㅎ. 벌써 군침이 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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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18냉장고에서 일주일 정도 숙성한 어리굴젓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좀 짤 수 있으니 양파 다진 것, 쪽파, 청양고추, 참기름, 통깨 솔솔 뿌려 섞은 다음 식탁 위에 올리면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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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18완성된 어리굴젓무침입니다. 따끈한 밥 한 공기와 함께라면 특별한 반찬이 됩니다.
- 어리굴젓 보관 팁
* 염도 높이기 : 오래 보관하려면 소금을 약간 더 많이 넣어 염도를 유지합니다.
* 소분 보관 : 작은 용기에 나눠 담아 한 번에 꺼내는 양을 최소화하면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어요.
* 냉동 보관 : 여름까지 보관해야 한다면, 일부는 냉동실에 넣어 두고 먹기 전에 냉장고에서 천천히 해동하면 됩니다.
* 저온 유지 : 냉장고의 윗부분 가장 안쪽에 차가운 부분(0~2도)에서 보관합니다.
어리굴젓 보관 기간
* 냉장 보관 : 3~6개월까지 가능(염도에 따라 차이 있음)
* 냉동 보관 : 최대 9개월까지 맛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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