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 담그고 다음날 시부모님과 함께 김장김치 수육 한상을 즐기기 위해 미리 수육 재료들을 준비해 놨었어요. 어떻게 하면 맛있는 수육을 즐길 수 있을까 레시피를 알아보다 보니 급식대가의 쌍화탕 수육 레시피가 핫하더라고요. 직접 핫한 급식대가 수육 레시피로 수육 만들어보니 왜 핫한지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처음에 수육은 무조건 앞다리살인 줄 알고 노브랜드 수육용 앞다리살을 사서 조리했었는데요. 비계가 너무 적은 앞다리살이라 퍽퍽하다 못해 나중엔 목이 막히더라고요 ㅠ 그래서 며칠 후 통삼겹살을 구입해 다시 쌍화탕 수육 만들어 먹었어요. 여러분들은 꼭 앞다리살 말고 통삼겹살로 해 드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