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에야는 보기에도 예쁘고 맛도 좋아서 근사한 브런치메뉴나 크리스마스 연말홈파티, 손님초대요리가 필요할 때 만들면 좋은 메뉴인데요.
마늘향이 고소하게 배인 올리브유에 맛있는 해산물과 토마토소스, 쌀, 육수를 넣고 볶아주면 완성!
지난 편스토랑 방송에서 이정현 님의 파에야만들기 편을 보고는 빠에야가 너무 만들어 먹고 싶더라구요ㅎㅎㅎ
예꿈이댁은 감바스처럼 새우 해산물이 들어간 요리를 좋아하거든요ㅋㅋㅋ
편스토랑 이정현님의 레시피를 참고하고 홍합이 제철인지라 오징어, 새우, 홍합, 홍합 끓인 육수 사용해서 파에야 만드는법 해 봤어요 :)
빠에야/ 파에야 뜻은?
파에야의 뜻은 스페인어로 '팬/ 냄비' 를 뜻하며. 특히 양수팬, 손잡이가 두개인 얕은 프라이팬을 말해요
고기, 해산물, 채소를 넣고 만든 쌀요리로 스페인 발렌시아 지방에서 만들어 먹은 것에서 유래했다고 해요
파에야의 뜻도 참고해 보시구요.
전통적인 스페인요리이지만 쌀을 넣어 만드는 쌀요리로. 리조또의 느낌과 비슷해서 친숙하고 여기에 냉동새우, 냉동오징어 등 냉동실에 구비해두는 해산물을 활용하면 푸짐한 빠에야 레시피 만드실 수 있어요 :)
파에야에 들어가는 재료는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활용해 주면 되는데요.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재료는 새우, 오징어는 꼭 들어가면 좋고 홍합을 넣으면 쫄깃쫄깃 식감도 살아나고 육수의 감칠맛이 더해져서 더 맛있게 즐기실 수 있어요 :)
생쌀 대신 찬밥을 넣어서 만들기 간단하고 비주얼까지 예쁜 홍합 오징어 새우요리 파에야 만들기, 홍합 손질법과 함께 편스토랑 이정현 님 원 레시피까지 차근차근 남겨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