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가을무가 맛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가을철부터~초여름까지 무가 맛있을때는 깍두기를 담글때 절이는 과정은 소금으로만 절여도 됩니다. 예전 초여름에 소개한 설렁탕집 깍두기처럼 절일때 소금+설탕 또는 소금+뉴슈가를 넣고 절이는 방법은 무가 맛이 없고 매울때 절이는 방법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방법으로 깍두기 담그시면 초보자분도 손쉽게 깍두기 성공하실겁니다. 김치 처음 담그시는 분들도 손쉽게 도전가능한 김치가 깍두기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깍두기부터 도전했거든요~~ 찹쌀풀도 없이 찬밥 넣고 손쉽게 깍두기 만들어 볼까요??
무 절이는 동안 양념장 만들어줍니다. 양파1/3개(100g) 토막낸거 믹서기에 넣고요~찬밥2T.새우젓2T.마늘60g.배즙1봉지(100ml) 넣고 곱게 갈아준후 그릇에 붓고 다진생강1/2T.멸치액젓3T.매실청3T.굵은소금1T.고춧가루8T를 넣고 섞어 양념장 만들어줍니다. **나중에 버무린후 기호에 따라 양념 추가하세요!! **매실청 대신 설탕이나 스테비아,알룰로스 사용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