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 무침

묵 무침

채소가 많이 들어가고 칼로리도 낮고 포만감도 줄 수 있어서 다이어트에도 좋은 묵무침이에요.

4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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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3

도토리 가루를 이용하여 일주일 전에 만들어 냉장 보관해둔 도토리묵이에요. 집에서 직접 만든 묵은 일주일 정도 보관 가능해요. 묵만들기 @7034652
STEP 2/13

묵을 먹기 좋은 크기로 적당히 잘라주세요. 냉장 보관되어 있던 묵은 단단해져 있기 때문에 조리하기 적당하게 잘라 준 후 데워서 사용해 주세요.
도마 , 조리용나이프
STEP 3/13

냄비에 물을 끓인 후 손질해 둔 묵을 넣어주세요.
냄비
STEP 4/13

끓는 물에 묵이 들어간 후 한 번 끓어오르면 건져내어 주세요.
데워진 묵은 찬물에 씻지 말고 넓은 그릇에 적당히 펼쳐서 한 김 나가게 해 주세요.
채반
STEP 5/13

덥혀진 묵이 한 김 나갈 동안 필요한 채소를 준비해 주세요.
STEP 6/13

상추는 적당한 크기로 찢어서 준비하고 깻잎은 꼭지를 잘라낸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오이 반 개를 다시 반으로 잘라 어슷 썰어 준비해 주세요.
볼
STEP 7/13

당근은 너무 두껍지 않게 채 썰어 준비해 주세요.
STEP 8/13

양파도 적당한 크기로 채 썰어주세요. 칼칼하게 먹고 싶다면 청양고추 한 개 정도를 씨를 제거한 후 가늘게 어슷 썰어 함께 넣어도 좋아요.
STEP 9/13

분량대로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올리고당은 수분감을 더하기 위해 첨가했는데 만일 없다면 설탕을 조금 더 늘려서 사용해 주세요.
소스볼 , 숟가락
STEP 10/13

한 김 나간 도토리묵을 채소와 함께 담아주세요.
STEP 11/13

그 위에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부어주세요.
STEP 12/13

채소와 도토리묵이 양념장과 잘 어우러지도록 살살 섞어주세요.
STEP 13/13

완성된 도토리묵 무침을 접시에 담아내어주세요. 아삭거리는 채소의 식감과 살짝 쌉싸름한 도토리묵의 맛이 달큼 짭조름한 양념장과 아주 잘 어울리는 맛이에요.

: 냉장 보관 된 묵은 단단해져 있기 때문에 사용하기 전에 알맞게 손질한 후 데쳐서 사용하는 것이 부드럽게 먹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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