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반찬 어묵볶음 어묵볶음 레시피입니다 매콤 어묵볶음 꽈리고추 어묵볶음은 꽈리고추의 아삭한 식감과 어묵의 쫄깃함이 어우러져 맛있는 가성비 좋은 국민반찬이라 할 만큼 호불호 없이 좋아하는 레시피 중 하나인데요 만들기도 쉽고 가성비가 지 좋은 반찬이라 부재료만 조금씩 바꾸어가면서 만들어 놓으면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을 것 같아요 오늘은 꽈리고추 넣고 칼칼하고 매운 어묵볶음 매콤 어묵볶음 만들기 지금부터 저와 함께 시작해 보실까요
어묵은 으깬 생선 살과 전분 혹은 밀가루나 쌀가루를 뭉쳐서 열을 가해 묵처럼 만든 어육 가공음식 식재료 이지요 생선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어묵을 즐겨먹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식재료 중에서는 두부와 더불어 가장 저렴한 식재료에 해당되는데 열량도 평균적으로 100G당 100~130kcal 정도로 낮은 편이라 과도하게 먹지 않으면 다이어트에도 좋은 편이라 합니다 여름 제철인 꽈리고추 영양이 풍부한 꽈리고추와 어묵볶음은 감칠맛 나는 훌륭한 반찬 이지요 고추에는 캡사이신이라는 매운맛 성분이 들어있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지요 고추의 매운맛 캡사이신 성분 때문에 위액 분비를 촉진시켜 식욕을 좋게 하고 항산화 효과를 나타낸다
STEP 2/12
냉동실에 있던 어묵 준비하고 양파는 마침 자색양파가 있어서 양파와 꽈리고추 준비했는데 자색양파 대신 일반 양파 사용하시면 됩니다 통마늘 없으면 다진 마늘 사용하시면 되는데요 저는 통마늘도 준비하고 다진 마늘도 조금 준비했어요 마침 대파가 똑떨어져서 못 넣었네요
냉동실이나 냉장고에 보관했던 어묵은 만들기는 간단하지만 뻣뻣해져 맛이 떨어지기에 부들부들 볶아야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어묵은 먹기 좋게 1cm 정도 굵기로 썰고 양파는 채 썰고 꽈리고추는 반으로 잘라놓고 홍고추는 송송 썰고 통마늘은 편으로 썰어놓았어요 마침 대파가 없어서 대파는 생략하고 홍고추는 선택이라 생략하셔도 됩니다 꽈리고추 대신 청양고추를 한두 개 넣어주어도 되는데 요즘 제철인 꽈리고추를 넣어주면 꽈리고추 식감이 좋아서 괜찮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