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오는 길목 백로에 먹는 음식 새우 버터구이
오늘이 절기상으로 백로(白露)인데요. 가을의 기운이 완연히 나타난다는 백로는 흰 이슬이라는 뜻으로 밤에 기온이 이슬점 이하로 내려가 풀잎이나 물체에 이슬이 맺히는데서 유래 되었답니다. 또한 백로날 먹는 음식이 따로있을정도인데요. 풍성한 수확의 계절인지라 먹거리도 많지만 그중에서도 포도, 녹두, 고구마순, 송이, 새우등이 있는데 오늘은 그중에서 새우요리를 올려볼까 합니다.
아무나 
재료
- 새우 버터구이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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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우 버터구이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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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간
- 새우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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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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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9새우구이를 해먹고 남은 새우를 냉동실에 보관해두었다 해동 시켜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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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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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9새우 버터구이 재료 새우 15마리 노랑파푸리카 조금 빨강파푸리카 조금 표고버섯 2개 양파 반개 마늘 8~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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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9껍질을 벗겨내고 내장을제거 머리와 분리를한뒤 깨끗하게 씻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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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9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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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9올리브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중불로 맞춰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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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9마늘 4개를 다져넣고 양파반개 다져놓은것도 투하~~ 자글자글 볶아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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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9손질해 밑간한 새우를 넣고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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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9새우가 볶아지며 붉은색으로 변해갈때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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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9파프리카소스 반수저와 버터 한조각을넣고 양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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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9새우 버터구이 양념 파푸리카소스 반수저 올리브오일 반컵 버터 한조각 소금 간 새우밑간 후추 조금 소금 조금 지글 지글~~ 다른 말이 필요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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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9버터가 녹으면서 고소한향이 코를 자극하며 식욕을 돋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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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9그릇에 담아 파티를 즐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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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9탱글 탱글~~ 보는것 만으로도 군침이 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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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9향기까지 달큰고소한게 아는맛이라 참을수없지만 그래도 참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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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19촬영을 했으니 손질해놓은 머리까지 넣고 다시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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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19머리 고소하게 씹히는게 깨가 한가마니나 들어있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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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19새우만 먹는것보다 파푸리카와 표고버섯을 넣어주니 부족한 영양도 채워주고 모양도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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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19본격적인 가을맞이 음식을 만들었는데요. 가까운 마트나 시장에서 가을맞이 음식 구입해 즐겨보세요. 또다른 기쁨 누릴 수있을겁니다. 벌써 주말입니다. 즐겁고 편안하게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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