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는 주로 국을 끓이거나 볶아 먹기도 하는데 오늘은 조금 색다르게 황태채무침으로 만들어 보았는데요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와도 딱딱하지 않고 식감도 좋은 황태채무침 황태무침만드는법 밑반찬으로 만들어놓으면 든든한 반찬이 되네요 우리 집엔 황태가 떨어질 수 없다는 것 우리 코코가 황태를 끓여서 갈아놓은 것에 사료를 섞어서 먹이고 있기에 황태가 항상 있는 편이라 가끔 황태를 이용한 요리는 뭐가 있을까 조금 색다르게 만들어 먹고 싶거든요 황태를 찹쌀가루나 전분가루에 묻힌 다음 노릇하게 프라이팬에 구워서 양념에 묻히게 되면 양념이 겉돌지 않고 윤기 좌르르 맛있어요 그럼 황태 무침 황태채무침 맛있게 만들어 보실까요
겨울 바닷바람에 얼고 녹기를 반복하며 건조된 황태는 특유의 감칠맛과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식감도 좋고 단백질이 풍부하며 지방이 적고 맛이 담백하여 다이어트를 계획하시는 분들이 드셔도 좋은 식재료지요 고단백 저지방으로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고 영양가가 높아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수험생이나 성장기 아동과 나이 드신 분들께 좋은 식품입니다 특히 간을 보호해 주는 메타오닌과 아미노산이 풍부해 과음 후 숙취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해장국으로 많이 끓이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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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주일 밑반찬 일주일을 두고 먹어도 맛 보장하는 매콤 달콤 맛있게 무쳐보았는데요 바싹 말라 딱딱한 황태를 잔가시는 떼어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