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감자조림도 맛있지만 알감자가 나올 때면 알감자조림을 만들어 먹고 싶더라고요 감자 껍질 벗겨서 잘라 조림을 하는 것과 달리 알감자는 껍질째 조림을 하면 껍질이 쪼글쪼글해지면서 쫀득한 느낌이 좋더라고요 매콤 달콤 짭조름한 알감자조림에 조금 더 매콤한 맛을 가미해서 만들어 놓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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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감자라 하지만 조금 큼직한데요 이보다 더 작은 알감자를 보면 지나치지 않고 장바구니에 담아오곤 하는데 지금은 작은 알감자를 구하기 쉽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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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 칼칼하면서 짭조름함이 입안에 가득하고 쫀득한 식감이 너무 맛있어요 밥반찬으로 또는 맥주 술안주로도 최애 반찬이지요 누구나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감자조림 레시피 꼭 알감자가 아니면 어때요 일반 감자 큼직하게 썰어서 지금 사용한 레시피로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양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