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배기 배추 물김치 백김치 만드는 법
올해 유독 김치를 자주 만드는 것 같네요. 가족이 물김치를 좋아해서 그런 것 같아요^^ 배추는 마트에 가니 알배기 배추가 많이 보여서 알배기 배추를 이용해서 백김치를 담아볼 생각입니다.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중급 
화우록, 요리에 마음을 담다.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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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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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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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0마트에서 공수한 알배기 배추입니다. 알배기 배추는 특유의 단맛이 있어서 쌈 채소로 많이 드시는데 달달한 알배기 배추로 김치를 담으면 맛있겠다는 생각으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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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20그리고 알배기 배추의 장점은 상한 잎이 별로 없어서 손질할 것이 없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상한 잎이 있다면 제거하고 물로 깨끗하게 세척하고 4등분 하여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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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20배추는 소금으로 절이는데 소금을 직접 뿌려서 절일 수도 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 소금을 물에 타서 소금물로 절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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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20큰 통에 알배기 배추를 담고 소금물을 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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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20배추 맛있겠죠??? 이렇게 켜켜이 쌓아놓고 위에 소금물을 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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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2030분 정도 간격으로 위치를 바꿔하면 골고루 절여줍니다. 아무래도 줄기 쪽이 절이는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아서 세워서 절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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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20전 2시간 정도 절인 것 같습니다. 절여진 배추는 흐르는 물에 소금기를 씻어서 채에 받쳐서 물을 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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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20찬물에 밀가루를 풀어줍니다. 전 밀가루를 종이컵으로 한 컵 정도를 풀어줬고 가열하면서 끓여주었습니다. 물의 양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 물을 넉넉하게 사용하는 편입니다. 어차피 물김치가 생수를 많이 넣어줄 거라 물양은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밀가루 풀이 끓으면 그대로 5분 정도 저어가며 끓이신 후 충분히 식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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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20자연의 단맛을 위한 사과랑 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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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20사과랑 배를 적당한 사이즈로 자르고 양파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갈아줍니다. 갈 때는 물을 넣어서 갈아야 잘 갈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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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0곱게 갈아준 재료를 큰 용기에 모아줍니다. 재료들을 갈 때 매실청을 종이컵으로 한 반 컵 정도 넣고 액젓도 넣어서 함께 갈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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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20마지막으로 식혀놓은 밀가루 풀을 넣어서 잘 섞어줍니다. 그럼 양념까지 완성됩니다. 전 시우와 함께 먹을 거라 고춧가루나 고추를 넣지 않았습니다. 기호에 따라 추가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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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20배 일부는 채를 썰어줍니다. 홍고추도 기다랗게 썰고 양파는 슬라이스로 썰어줍니다. 이건 고명으로 사용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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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20모든 준비는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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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20김치통에 절인 알배기 배추를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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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20그 위로 배추 겉잎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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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20그리고 고명 재료를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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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20마지막으로 양념을 올려줍니다. 양념을 그냥 올려도 좋고 저처럼 면포를 이용해서 양념을 넣으면 더욱 맑은 국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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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20양념의 간을 보시고 간이 북족하다면 소금을 조금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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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0/20혹시나 완전히 익었을 때 간이 짜다면 생수를 더 추가하면 됩니다. 물은 양념을 갈 때 사용한 생수를 포함하여 3리터 이상을 넣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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