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물김치 시원한 여름 음식
여름 하면 떠오르는 많은 음식들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열무물김치를 좋아합니다. 더없이 시원한 여름 대표 음식이죠?? 열무물김치에는 열무만 넣는 것이 아니라 얼갈이배추(단배추)를 함께 넣어서 만들어서 식감을 다채롭게 합니다.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초급 
요리에 마음을 담다!!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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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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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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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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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5세척을 마친 열무는 큰 대야에 담고 굵은소금을 뿌려서 소금에 절여줍니다. 열무 올리고 소금 뿌리고 다시 열무 올리고 소금 뿌리고를 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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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520~30분 정도 지나면 아래위를 뒤집어서 골고루 절여질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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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5열무를 절인 후 30분 경과하고 단배추를 절여줍니다. 단배추도 같은 방법으로 절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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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5열무와 단배추가 절여지는 동안 밀가루 풀을 만들어 줍니다. 냄비에 차가운 물을 담고 밀가루를 풀어줍니다. 그리고 불을 중불로 올리고 저어가며 밀가루 풀을 만들어 줍니다. 밀가루 풀이 끓어오르면 5분 정도 충분히 더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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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5양념을 만들겠습니다. 양념 재료를 적당한 크기로 썰고 믹서로 갈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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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5중간중간 열무를 체크합니다. 손으로 휘어도 보고 입에 넣어서 간을 봅니다. 적당히 절여졌다면 흐르는 물에 헹구고 채에 받쳐서 물을 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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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5재료를 갈아줄 땐 물을 넣고 갈아야 잘 갈아집니다. 물김치라 어차피 생수를 부어줄 거라 많이 사용하셔도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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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5믹서에 재료를 갈 때 매실액을 넣습니다. 그리고 액젓도 넣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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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5이건 고명으로 올릴 배와 당근입니다. 고명이니까 채를 쳐서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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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5곱게 갈아준 양념재료를 한곳에 모으고 끓여서 식혀두었던 밀가루 풀도 함께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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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5물을 뺀 열무와 단배추를 김치통에 담고 양념만 부어주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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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5그런데 봄에 돌나물 물김치를 만들 때 이렇게 하니 맛은 보장되는데 양념 재료가 가라앉아서 와이프가 이번에는 맑게 만들어 달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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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5그래서 양념을 면포에 담았습니다. 생수를 총 2L를 사용했고 양념을 만들 때 사용하고 남은 물을 전부 부었습니다. 그리고 한편에 고명 재료를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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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5간이 조금 약한 것 같아서 위에 소금을살짝 뿌렸습니다. 이제 일주일 정도 두었다가 드시면 됩니다.
- 잎에 상처가 생기면 쓴맛이 난다고 하니 살살 다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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