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소고기요리 소불고기 불고기만드는법으로 담백하지만 맛있는 건강식 소불고기황금레시피 소개해 봅니다 불고기라는 이름은 과거에 불에 구워 먹는 고기라는 뜻으로 생겨났다가 점차 살코기를 얇게 저며 양념에 재었다가 구운 고기라는 의미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양념하지 않고 소금 간하여 구운고기는 소금구이라 불러 구분이 되지요 불고기라 함은 간장 양념에 잰 소불고기로 담백하게 만들어 먹었지만 요즘은 고추장 양념을 사용한 고추장불고기도 많이 만들어 드시지요 소 불고기 부위 가운데 결합조직이 적고 지방이 조금씩 산재해 있는 등심이나 안심이 주로 사용되는데요 고기를 결의 반대 방향으로 얇게 저며 사용하며 가로세로 칼집을 하여 섬유를 끊어 부드럽게 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부드럽고 담백하고 맛있는 소불고기황금레시피에 제가 딱 한 가지 추가했더니 국물까지 시원하고 설탕도 사용하지 않은 불고기레시피 입니다
고기 요리 중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게 핏물 빼기입니다 핏물이 남아있으면 고기 요리를 한 다음 냄새가 날수 있어요 부재료는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이용하면 됩니다 제가 사용한 소불고기 황금레시피는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 무청 담아놓은 것을 조금 넣어서 불고기가 담백하면서도 은은한 천연 단맛이 나고 맛있어요
고기가 뭉치지 않도록 젓가락으로 살살 저어가면서 고기를 풀어주면서 볶아주다가 고기 핏기가 없어지면서 고기가 다 익었으면 대파 썬 것과 팽이버섯을 넣어줍니다
STEP 8/10
완성한 후에 간을 보고 싱거우면 간장을 조금 추가해 주면 됩니다 저는 설탕을 넣지 않고 무청으로 단맛을 냈지만 단짠단짠 단맛을 원하시면 설탕을 조금 추가해 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에 후추와 통깨 조금 뿌려주면 단짠단짠 맛있는 소불고기 완성입니다 국물이 촉촉하게 있고 국물이 시원하면서 맛있어 고기와 함께 국물까지 떠서 먹어야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무청 대신 설탕이나 올리고당 알룰로스로 단맛을 내주셔도 됩니다
STEP 9/10
배를 갈아서 양념을 하면 좋은데 요즘 배 가격이 만만하지 않지요 배를 갈아서 넣는 대신 갈아놓은 배 음료를 사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