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 무침 / 아삭한 식감과 깔끔하고 담백한 초간단 나물반찬
콩나물무침 간단하지만 맛내기가 까다로운 나물이죠. 이번엔 제가 주로 해 먹던 방식이 아닌 조금 다른 스타일로 간을 해서 맛을 내봤습니다. 사람 입맛에 따라 맛의 느낌이 다를 수 있겠지만, 이런 맛으로 간을 한 콩나물 무침 맛은 어떨지 한 번 맛보시라고 레시피 올려 봅니다. 입맛에 맞아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2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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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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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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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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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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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강불로 3분간 데쳐 주세요. 뚜껑을 닫고 데칩니다.강불콩나물 제품마다 굵기가 달라 익힘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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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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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양파 1/4쪽 가늘게 채 썰고, 대파는 조금만 송송 썰어 주세요.햇양파라 아린맛 없고 달큼해서 사용했습니다. 햇양파 아니고 아린 맛이라면 생략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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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볼에 콩나물, 대파, 양파, 간마늘, 고춧가루, 맛소금, 멸치액젓을 넣고 살살 버무려 주세요.무친 후 간을 한 번 보시고 입맛에 맞게 액젓이나 소금을 추가해서 간을 맞춰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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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참기름, 깨를 넣고 버무리면 완성입니다.참기름, 들기름 혼합해서 무쳐주면 더 맛이 좋습니다.
깨는 통깨를 한 번 곱게 갈아 넣어 주시면 더 고소함이 올라갑니다.
*그래도 약간 맛이 부족하다 싶으면 미원 1꼬집 넣고 맛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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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아삭한 식감이 잘 살아있는 콩나물 무침입니다. 액젓이 들어 갔는데도 액젓맛은 없습니다. 약간 슴슴한 식당표 콩나물 맛에 가깝다고 할까? 색다르게 양념을 한 번 해 본 콩나물 무침입니다. 여러분도 입맛에 맞아 한 끼로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네요.
- 콩나물 데칠 때 이젠 물에 퐁당 담가 데치지 마세요. 소량의 물로 짧게 데치는 조리방법 추천합니다. 참기름 양이 조금 들어가서 깔끔하고 담백한 맛입니다. 기름양 추가로 더 넣어 고소함을 올려 무쳐 주셔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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